모든 책임과 답변은 저와 자전거천국에서 집니다.
주의사항은
1. 춘천자전거도매센타에 대한 너무 심한 발언이나 명예훼손등에 저촉되는 사항이 없도록 해주시고
2. 욕설등은 삼가해주시고
3. 피해자의 성명이나 피해자의 명예에 손상이 가는 발언은 자제해주시고
4. 되도록이면 웹상에서 자전거샵을 운영하는 곳에는 그곳의 영업에 방해나 피해가 될수 있기에 동의가 없을시 올리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5. 자전거관련 비영리단체나 춘천에 관련된 모든홈페이지에 올리시기 바랍니다.(아무래도 서울경기지방에 활동하는 홈페이지에 올리는것도 적당하겠죠...)
그럼 아래 글들을 쫘악 복사해서 스타트해주세요..
몇일동안 고민끝에 결국 글을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춘천자전거도매센터 http://chunchonbike.com/
1. 사실 작년가을쯤 엠티비 시작할때부터 제가 운영하던 '자전거천국'이라는 카페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5월16일 춘천에 있는 이제 처음 입문하시는 모회원이 가입을 하면서 자신의 자전거를 구입했다는 얘기에서 부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휠러2900모델을 춘천자전거도매센터에서 70만원에 구입했다더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아는 그 기종의 판매가격대가 많이 차이가 나는듯해서 케치라인에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소비자가격이
00년모델이 55만원
01년모델이 65만원으로 적혀있었고 대략적으로 그 기종을 판매하는 샵들의 실제판매가격을 보니깐 거의 20%정도 다운된 가격으로 나와있더군요. 그래서 그 분께 뭔가 잘못되었을테니 다시 판매한 샵에 가서 가격확인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2. 초보분이신지라 일단 샵에 가서 따진다해도 한계가 있더랍니다. 그래서 동호회의 다른분의 도움으로 신나게 싸우고서(전화상으로) 그쪽 샵에서 하는 얘기가 기존완성품에서 몇가지를 업했기에 그 가격이 맞다고 하더군요.(근데 정확히 무엇을 업그레이드해주었다는 얘기를 안하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신나게 싸우고서는 그 샵에서 해줄수 있는 부분은 부품 몇가지를 업그레이드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서 전화를 끊었답니다. (생활권이 서울인지라 춘천까지 가서 확인을 받을수도 없고 전화상으로만 싸운다는게 쉽지않죠.) 아무튼 그렇게 사건이 잘 매듭이 지어지는줄 알았습니다.
3. 그런데 춘천의 회원님께서 5월23일 새로운 글을 올리면서 사건은 더욱 황당하게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춘천회원님께서는 완전초보이기에 몇가지 업해준다고 뚝딱뚝딱하기에 별 문제 없을줄 알았는데 자전거의 변속이 잘 되지 않더라는 겁니다. 구입한지 일주일밖에 안된 새 자전거가 가뜩이나 가격때문에 속상한데다가 변속까지 안되었으니 기분이 무지하게 상했지만 또다시 그 샵에 가서 싸우기도 싫고 해서 다른 샵에 가서 자전거의 상태를 봐달라고 했답니다.
어떻게 해놓았는지 아세요...?
24단모델인 휠러2900에다가 기껏 업해준게 달랑 디오레변속레버 하나 달아주었다는군요. 다른 샵의 사장님이 어떻게 새 자전거를 이지경으로 만들수 있냐고 하시면서 결국 그 회원님은 울며겨자먹기로 크랭크,스프라켓,뒷변속기,체인등 14만원어치의 돈을 더 들이게 되었답니다.
하도 기가막혀서 다시 춘천전거도매센터에 항의전화를 했더니 그쪽 사장님의 말씀이 '내가 아무려면 맞지도 않는 부품을 주었겠느냐'면서 언성을 높이더랍니다.
4. 어쨋든 더이상 싸우기도 지친 우리회원님은 차라리 그 샵이랑 싸우지 말고 소비자보호원등의 단체의 도움을 받고자 이것저것 연구를 한 모양이더군요. 연구하는 중에 더욱 황당한 일이 하나 터졌습니다.
춘천자전거도매센터에서 판매한 그 모델은
01년모델도 아닌 00년모델도 아닌
99년모델이더랍니다.(그러니깐 2년이나 지나도록 팔리지 않던 자전거를 초보자에게 넘긴거죠..)
황당한건 케치라인홈피에도 99년모델의 스팩이나 가격조회가 안되기에 그 회원님이 직접 케치라인에 전화하여 확인한 결과 그 당시 가격으로 80만원(소비가격)이 조금 넘는 모델이었다는군요. 그 가격을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적용해서 초보자에게 판매를 했던거죠. 아쉽게도 법적으로는 소비자가격미만을 받았기에 전혀 문제가 될게 없다는거죠.
5. 하도 어이가 없고 결국 그 회원도 더이상 싸울가치도 없다고 하고 어차피 그쪽 샵이랑 더이상 거래도 안할테니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는 부탁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제와 오늘동안 저는 춘천자전거도매센터의 홈페이지 방명록에 몇가지 궁금사항을 알려달라고 글을 올렸습니다.(완성품에서 무슨부품을 업했는가/99년모델을 판매한게 맞는가/변속레버만 교체해준게 맞는가) 저도 전화상으로 얘기를 하면 서로간의 충돌이 많이 생길것같아서 그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샵의 방명록을 확인해보니 삭제가 되어있더군요. 그렇다고 저에게 메일이 온것도 아니고...
아래의 두분의 글은 제가 아시는 분과 직접 춘천에서 자전거의 상태를 봐주신 다른 샵에서의 의견을 게시한것입니다.(허락없이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혹시라도 이 글이 누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대처방안을 말씀해주신 분의 의견
99년도에 자전거 가격이 조금 비쌌지요.. 즉 대리점 납품가도 비싸게 되었을거구요..
일단 잘못은 바가지 쓰고 산사람에게 있다고 봐야 겠구요...
세상에 이런샵 저런샵 많치 않아요?
그런샵은 이리저리 막 올려서 장사 못하게 해야합니다...
게시판에 설설 올리세요 ㅎㅎㅎ...
요기조기... ㅎㅎㅎ
왈바에 보면 샵리뷰란도 잇공..
모라고 뾰족하게 대처할 방법은 그것밖에 없을듯 합니당 ㅎㅎ
@상태를 봐주신 모샵의 의견 :
휠러 2900모델의 경우 쉬프터 : 알리비오 8단 뒷변속기: 알리비오, 앞변속기 알리비오,
스프라켓 : 8단, 크랭크 : 싸이클론 상태로 출고 되었으나, 도매센터어서 업그레이드
상태는 쉬프터만 디오레 27단으로 교체된 상태 였읍니다.
본매장에서 업그레이드한 내역은 스프라켓,체인,뒷변속기,크랭크를 9단으로 교체 하였읍니다.
산악 자전거의 경우 8단과 9단으로 교체시 특정 한 부분만 교체시 안전성과 기능성에서 문제가
있읍니다. 산악 자전거 전문 매장이 아닌 경우 발생하수 있는 상황으로 생각 됩니다.
아무튼 일이 잘 해결 되셔서 즐거은 라이딩이 되시실 기원합니다.
6. 결론
어차피 구입한 분께서도 환불이나 기타 그 샵과의 더이상의 충돌을 원치않으시더군요. 단지 더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웹상으로 홍보를 부탁했습니다. 저의 생각도 동일하고요...
따라서 오늘부로 춘천자전거센터와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이 전쟁은 춘천자전거센터에서 저에게 적당한 해명서를 올려야만 종료될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많이 올려주세요.
춘천자전거센터님...!!!!
저는 자전거천국(http://cafe.daum.net/cch)이라는 다음넷카페를 운영하는 김홍석(호빵맨)입니다.
주의사항은
1. 춘천자전거도매센타에 대한 너무 심한 발언이나 명예훼손등에 저촉되는 사항이 없도록 해주시고
2. 욕설등은 삼가해주시고
3. 피해자의 성명이나 피해자의 명예에 손상이 가는 발언은 자제해주시고
4. 되도록이면 웹상에서 자전거샵을 운영하는 곳에는 그곳의 영업에 방해나 피해가 될수 있기에 동의가 없을시 올리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5. 자전거관련 비영리단체나 춘천에 관련된 모든홈페이지에 올리시기 바랍니다.(아무래도 서울경기지방에 활동하는 홈페이지에 올리는것도 적당하겠죠...)
그럼 아래 글들을 쫘악 복사해서 스타트해주세요..
몇일동안 고민끝에 결국 글을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춘천자전거도매센터 http://chunchonbike.com/
1. 사실 작년가을쯤 엠티비 시작할때부터 제가 운영하던 '자전거천국'이라는 카페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5월16일 춘천에 있는 이제 처음 입문하시는 모회원이 가입을 하면서 자신의 자전거를 구입했다는 얘기에서 부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휠러2900모델을 춘천자전거도매센터에서 70만원에 구입했다더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아는 그 기종의 판매가격대가 많이 차이가 나는듯해서 케치라인에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소비자가격이
00년모델이 55만원
01년모델이 65만원으로 적혀있었고 대략적으로 그 기종을 판매하는 샵들의 실제판매가격을 보니깐 거의 20%정도 다운된 가격으로 나와있더군요. 그래서 그 분께 뭔가 잘못되었을테니 다시 판매한 샵에 가서 가격확인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2. 초보분이신지라 일단 샵에 가서 따진다해도 한계가 있더랍니다. 그래서 동호회의 다른분의 도움으로 신나게 싸우고서(전화상으로) 그쪽 샵에서 하는 얘기가 기존완성품에서 몇가지를 업했기에 그 가격이 맞다고 하더군요.(근데 정확히 무엇을 업그레이드해주었다는 얘기를 안하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신나게 싸우고서는 그 샵에서 해줄수 있는 부분은 부품 몇가지를 업그레이드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서 전화를 끊었답니다. (생활권이 서울인지라 춘천까지 가서 확인을 받을수도 없고 전화상으로만 싸운다는게 쉽지않죠.) 아무튼 그렇게 사건이 잘 매듭이 지어지는줄 알았습니다.
3. 그런데 춘천의 회원님께서 5월23일 새로운 글을 올리면서 사건은 더욱 황당하게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춘천회원님께서는 완전초보이기에 몇가지 업해준다고 뚝딱뚝딱하기에 별 문제 없을줄 알았는데 자전거의 변속이 잘 되지 않더라는 겁니다. 구입한지 일주일밖에 안된 새 자전거가 가뜩이나 가격때문에 속상한데다가 변속까지 안되었으니 기분이 무지하게 상했지만 또다시 그 샵에 가서 싸우기도 싫고 해서 다른 샵에 가서 자전거의 상태를 봐달라고 했답니다.
어떻게 해놓았는지 아세요...?
24단모델인 휠러2900에다가 기껏 업해준게 달랑 디오레변속레버 하나 달아주었다는군요. 다른 샵의 사장님이 어떻게 새 자전거를 이지경으로 만들수 있냐고 하시면서 결국 그 회원님은 울며겨자먹기로 크랭크,스프라켓,뒷변속기,체인등 14만원어치의 돈을 더 들이게 되었답니다.
하도 기가막혀서 다시 춘천전거도매센터에 항의전화를 했더니 그쪽 사장님의 말씀이 '내가 아무려면 맞지도 않는 부품을 주었겠느냐'면서 언성을 높이더랍니다.
4. 어쨋든 더이상 싸우기도 지친 우리회원님은 차라리 그 샵이랑 싸우지 말고 소비자보호원등의 단체의 도움을 받고자 이것저것 연구를 한 모양이더군요. 연구하는 중에 더욱 황당한 일이 하나 터졌습니다.
춘천자전거도매센터에서 판매한 그 모델은
01년모델도 아닌 00년모델도 아닌
99년모델이더랍니다.(그러니깐 2년이나 지나도록 팔리지 않던 자전거를 초보자에게 넘긴거죠..)
황당한건 케치라인홈피에도 99년모델의 스팩이나 가격조회가 안되기에 그 회원님이 직접 케치라인에 전화하여 확인한 결과 그 당시 가격으로 80만원(소비가격)이 조금 넘는 모델이었다는군요. 그 가격을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적용해서 초보자에게 판매를 했던거죠. 아쉽게도 법적으로는 소비자가격미만을 받았기에 전혀 문제가 될게 없다는거죠.
5. 하도 어이가 없고 결국 그 회원도 더이상 싸울가치도 없다고 하고 어차피 그쪽 샵이랑 더이상 거래도 안할테니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는 부탁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제와 오늘동안 저는 춘천자전거도매센터의 홈페이지 방명록에 몇가지 궁금사항을 알려달라고 글을 올렸습니다.(완성품에서 무슨부품을 업했는가/99년모델을 판매한게 맞는가/변속레버만 교체해준게 맞는가) 저도 전화상으로 얘기를 하면 서로간의 충돌이 많이 생길것같아서 그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샵의 방명록을 확인해보니 삭제가 되어있더군요. 그렇다고 저에게 메일이 온것도 아니고...
아래의 두분의 글은 제가 아시는 분과 직접 춘천에서 자전거의 상태를 봐주신 다른 샵에서의 의견을 게시한것입니다.(허락없이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혹시라도 이 글이 누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대처방안을 말씀해주신 분의 의견
99년도에 자전거 가격이 조금 비쌌지요.. 즉 대리점 납품가도 비싸게 되었을거구요..
일단 잘못은 바가지 쓰고 산사람에게 있다고 봐야 겠구요...
세상에 이런샵 저런샵 많치 않아요?
그런샵은 이리저리 막 올려서 장사 못하게 해야합니다...
게시판에 설설 올리세요 ㅎㅎㅎ...
요기조기... ㅎㅎㅎ
왈바에 보면 샵리뷰란도 잇공..
모라고 뾰족하게 대처할 방법은 그것밖에 없을듯 합니당 ㅎㅎ
@상태를 봐주신 모샵의 의견 :
휠러 2900모델의 경우 쉬프터 : 알리비오 8단 뒷변속기: 알리비오, 앞변속기 알리비오,
스프라켓 : 8단, 크랭크 : 싸이클론 상태로 출고 되었으나, 도매센터어서 업그레이드
상태는 쉬프터만 디오레 27단으로 교체된 상태 였읍니다.
본매장에서 업그레이드한 내역은 스프라켓,체인,뒷변속기,크랭크를 9단으로 교체 하였읍니다.
산악 자전거의 경우 8단과 9단으로 교체시 특정 한 부분만 교체시 안전성과 기능성에서 문제가
있읍니다. 산악 자전거 전문 매장이 아닌 경우 발생하수 있는 상황으로 생각 됩니다.
아무튼 일이 잘 해결 되셔서 즐거은 라이딩이 되시실 기원합니다.
6. 결론
어차피 구입한 분께서도 환불이나 기타 그 샵과의 더이상의 충돌을 원치않으시더군요. 단지 더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웹상으로 홍보를 부탁했습니다. 저의 생각도 동일하고요...
따라서 오늘부로 춘천자전거센터와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이 전쟁은 춘천자전거센터에서 저에게 적당한 해명서를 올려야만 종료될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많이 올려주세요.
춘천자전거센터님...!!!!
저는 자전거천국(http://cafe.daum.net/cch)이라는 다음넷카페를 운영하는 김홍석(호빵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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