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경험 많은 선배님들이 하는말은 하나도 버릴것이 없지요.
당당하게 자기를 인정하고
여러사람에게 맘쓰는 여우님...
제가 안좋아 할수가 없지요...ㅎㅎ
세상은 좋든싫등 어떤 인연의 끈을 매고 살수밖에 없는지라
더러는 본의 아니게 그인연를 놓아야하는 때도 있는법...
하지만 그건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것이기도 하니까...
대회 준비 열심히 해서 또 한번 진파리선배님에게
낭보를 전해주길 바래요...




여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 오늘 와우님의 조언대로 몸담을곳을 정했습니다.
: 코렉스배부터는 소속이 동일하게 되지요
: 그때 말씀드린대로 친구따라 강남 갑니다.
: 그리구 가평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열심히 달려서 왕초보인 제게 잔차타는법을 열심히 알려주신 강사장님께 단체전 우승을 안겨드리고자 노력해야지요~~~
: 타이어펑크만 안난다면요......
: 강사장님께 말씀드리면서 많이 죄송했어요
: 저는 그냥 잔차타는것만 좋아서 탈뿐 다른 마음은 없었는데 와우님 말씀대로 다른사람들은 저를 모르니까 그렇게 얘기할수도 있지요 *^.^*
: 와우님은 큰오빠같은 편하고 친한 느낌이 듭니다.
: 다음에도 여우를 이뻐하셔서 말씀하시는 조언은 언제든지 대환영이구요 마음열고 듣겠습니다.
: 와우님의 와~~우 외침이 듣고 싶습니다.
: 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