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많이 늦으셨겠네요... 정체가 심했다고 하던데...

코스는 우스웠지만 우선 2등으로 입상 하신거 축하 드리고요..
다음번에 꼭 1등 하십시요.^^

어제 저를 찾았던 분은 가평에 사시는 친척인데 오전에 일이 있으셔서 못와보시고 오후에 오셨나봐요. 오전에 전화는 드렸는데..

여우님 신경 써주셔서 감사 합니다. 어제 정기는 동네에서 같이 간 형하고 시합하다말고 개울가에서 가재를 잡아 왔데요..ㅎㅎㅎ

그래서 초등부 꼴지를 했지요... 

더운날씨에 건강에 더욱 유의 하십시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여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어제 잘 들어가셨어요?
: 이병진님가족분들 가시고 나서 운영본부에서 민기와 정기를 열심히 찾길래 제가 얼른 뛰어가 보니 어떤 아주머니가 이병진님 가족분들을 찾고 계셨습니다.
: 두 시간전쯤 가셨다고 알려드렸지요
: 민기와정기가 잔차를 너무 잘타서 보려고 찾으신다고 하시더군요
: 부상자가 참 많았는데 부상없이 무사히 완주한 (코스가 줄어서 무진장 재미도 없고 화는 났지만요) 민기 정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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