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맨만 홀로 머나먼 속초까정 보내는 것이 무척이나 마음에 걸렸는데... 하지만...이제는 오바맨도 자신이 선택한 일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필요할 듯하여 홀로 참가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병진님과 민기 정기도 투어에 참가한다니...제 마음이 너무 편해 지는군요....^^
오바맨도 민기나 정기를 잘알고 있으므로 라이딩하는 동안 서로 도우며 함께 어려움을 참고 완주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이병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비탈님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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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도 아침에 열심히 잔차타시겠지요?...
: 이번 16일 속초 투어 가신다고요?... 저도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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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낙동강 오리알조"(민기,오바맨,정기)라서 저는 김현님과 같이 오리알 줏어가면서(?) 갈까 생각 중입니다...(사실은 오리알조에 속해야 설렁설렁 관광라이딩을 할것 같아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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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비탈리님과함께 2조로 가면 좋겠는데, 이번 투어는 아이들의 완주를 목표로 지원조로 참여를 하는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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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님을 도와서 오바맨,민기,정기뿐 아니라 나머지 낙동강 오리알조 조원들을 챙기면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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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왈바에서 참여하시는분은 아마 대청봉님과 일행 2분,비탈리님,오바맨 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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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에 자유시간에 속초에서 대청봉님 일행과 함께 시간 되시면
: 세꼬시,오징어회에 소주나 한잔 같이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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