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님이 허니비님에게 꼭 잡혀있다는거 하고.. 에.. 또..  그러니까..미루님이 산에서의 씩씩한 모습과 달리 허니비님 없으면 단 하루도 못살거라는거 온 왈바에 다 드러납니다.

햐..! 난 남사스러워서 이러고는 사진 못찍을거야, 아마..  암 못찍지,. 못찍고 말고..

하하! 농담입니다. 두분이 나란히 있는 모습이 너무 정다워 보여서 심술 부려봤어요.. 미루님꺼랑 김현님껀 강촌갈 때 만나서 드릴께요.

트레키님이랑 다른 분들도 직접 드리기로 하고, 다 같이 나온게 하나 있으니까 요것만 나중에 wildfile에 올리겠습니다..

다시 뵐때까지 안녕히들 계세요...^^              ..초보/김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