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68년 잔나비입니다.
이곳은 10대 이하부터 50대 이상 까지 분포되어
있습니다.      아주 광범위 하지요.....^^
그러니 34은 그냥 중간 정도입니다.
모이면 서로가 깍듯하게 예를 지키면서 정을 나눕니다.
그러니 언제라도 번개에 나오세요.
아주 즐겁습니다.   
그런데 아주 무서운(?) 신고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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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후기를 원고지 100장 분량으로 올려야 합니다....^^



choksa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저....
: 여기 처음입니다  그간 안산에서 혼자 잔차좀 타다가
: 이번에 설 로 이사와서 같이좀 타고 싶은데  친구가 없서서..
: 나이가 좀 있습니다  3학년4반
: 구지 편을 가르자는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연배가 비슷한 팀이
: 여기에도 있을것 같아서      여건이 되면 같이가도 되는지
: 아님  다른 팀을 소개를 시켜주시던지  어찌 말투가  협박으로 가는것
: 같은데  절대 아님    같이 가면 막걸리는 내가 쏠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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