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거들의 승용차에 토욜날 치어서 잔차 고치러 영에 왔음다
이넘이 연락처만 딸랑 남기고 가벼려 당황스러웠는데
오늘 오전에 온다든 넘이 깜깜 무소식이라 애 간장을 태웠읍니다
폰을 안 받기에 문자를 열라 때려 협박하니
이 넘이 죄송하다며 수리비를 날려 준다는데... 우찌 될런지
한강둔치에 나온 차들 주의하고 무서워해야 할 정도로 자전거 도로의 사정이... 쩜 그렇네요
맘 놓고 잔챠 타기란 아직 우리 실정엔 그런가 봅니다
방어 운전은 차뿐만 아니라 잔챠 라이드에게도 필수 사항이겠죠
항상 조심들 하시면서 즐기세요
음주라이딩 또한 그러합니다
이상 간만에 글 올리는 초보맨의 생각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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