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았군요...

오늘 처음으로 야번에 참석했는데, 의외로 탈만하군요.

라이트가 적응이 안된데다가 대모산이 초행이니, 너무나 긴장이 되더군요. 뒷목이 뻐근하도록...

코스가 익숙한 곳에선 왈바라이트로 충분하겠더군요. 흠... 좋아요.

그나저나 분위기 좋은 뒷풀이를 중간에 빠져 아쉽기 그지 없군요.

저는 홀릭님 만나, 지령받고, 얘기나누다... 홀릭님이 승용차로 집에까지 데려다 주어 편히 왔구, 홀릭님은 다시 일터로...

번장 트레키님 고맙구요... 한별님,대청봉님,골드킴님,쑤니님,아미님 같이 라이딩해서 즐거웠습니다.

goldkim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다 잘들어 가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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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봉님은 바로 집앞이라 낮은포복으로 가셨을테고
: 저와함께 집으로 향한 쑤니님과 아미님은 지금쯤 샤워 중이실거 같구
: 번장이신 트렉키 님은 다시 대모산을 취중 라이딩 하시겠구
: 한별님은 군대 가기전에 체력단련을 욜씨미 하여야 하니
: 아직도 달리실거 같구
: 알핀님은 홀릭님 만난다구 쌩맥을 한잔만 하고 먼저 가셨는데
: 소원 성취 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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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짧은 라이딩에 긴 뒤풀이 아주 유쾌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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