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현님! 탁아소 지원조 역할을...

........2001.06.06 21:34조회 수 162댓글 0

    • 글자 크기


충실히 수행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중요한 임무를 맡아 놓고 아침이 되도록 술 마신거... 자아비판합니다.

강촌 길은 꼭꼭 막히고.. 보나마나 아침도 부실했을 아이들일텐데 먹거리는 없을거라는 생각에 실로 오랜만에 운전하다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내가 요것밖에 안되나 싶기도 했구요..

트레키님, 재성이님 이미 기다리다 라면먹고 배부른 뒤라 얼마 안되는 고기가 남는 걸 보고 많이 미안했습니다.

명예 회복을 위해 다음에 한번 더 탁아소 지원조 할까봐요..
그 때는 잘 하도록 해보죠..

김현님, 오늘 수고많으셨구요.. 트레키님, 재성이님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트레키님은 벌써 두번째 애들하고 노는 것 보지만, 정말 인상 깊게 착한 사람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초보/김정기.

ps) 오늘 저는 현엽이 하고 평생 처음 하루 종일 (엄마 빼고) 둘이서 시간 보냈구요, 집에 와서는 역시 평생 처음 둘이서 동네 목욕탕 갔습니다.
"father and child reunion" 이었어요.. 다 왈바 덕이지요..


    • 글자 크기
운영자님.. (by ........) 타이베리움일껄요^^; 냉무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53137 홀릭님...어? ........ 2001.06.06 146
153136 Re: 코요테님...어? ........ 2001.06.06 139
153135 Re: 예 고 문제는 왕초님께서 ........ 2001.06.06 168
153134 들리는 소문에 ........ 2001.06.06 163
153133 동해를 바라다 보며 ........ 2001.06.06 220
153132 향수가 난다.딴청~~ ........ 2001.06.06 167
153131 침넘어 간다. ........ 2001.06.06 226
153130 어서오세요... ........ 2001.06.06 147
153129 Re: 저에게는 힘든 코스라구하네요ㅠㅠ ........ 2001.06.06 141
153128 Re: 감사 합니다... ........ 2001.06.06 166
153127 정신이 하나도 업습니다..... ........ 2001.06.06 184
153126 Re: .... ........ 2001.06.06 172
153125 오늘 강촌 초보 반란 투어... ........ 2001.06.06 219
153124 Re: 삽자수님 켄델은... ........ 2001.06.06 178
153123 Re: 향수...쬐금만.... ........ 2001.06.06 145
153122 Re: 향수에 물타기... ........ 2001.06.06 148
153121 운영자님.. ........ 2001.06.06 171
김현님! 탁아소 지원조 역할을... ........ 2001.06.06 162
153119 타이베리움일껄요^^; 냉무 ........ 2001.06.06 165
153118 Re: 삽자수님 켄델은... ........ 2001.06.06 16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