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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신참이....산에 따이어 자국 남겼습니다...하하하...

........2001.06.07 08:44조회 수 1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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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고수부지에서 관광바이크하다......

강촌에서 산을 타니(뭐.....고수님들께선....관광바이크...묻지마 바이크.
라고 하시지만...)

역시 힘들군요......낑낑데며.....나의 땀방울을 대지위에  흠씩뿌려주고 왔슴다......

지금 회산데....몸이 역시 뻐근하군요.....

난생처음 비포장 다운힐의 느낌.....잊을 수 없는 기쁨으로 전달됐슴다.

바퀴떨림과 프레임의 진동에서오는 손맛......히히히

낚시 이후로 이런 짜릿한 느낌 첨였슴다,,,,,,,


어제 뵈었던....모든분덜.....넘 많아서 아뒤 거명은 생략함다....

그렇지만...

번장이신 노을님....(친구한테 탑차 갔다줬읍니까?...탑차안에서
맞고 있는건 아닌지....).....인솔해주신....미루님.......
그리고......우리의 촬영담당이 되어주신.....자연사랑님.......
참.....그리고 이세상의 마지막 철인......말발굽님.......왕체력임당...

나머지 분들은 아뒤거명않했다고.......서운해 하지 마십쇼........

다 머리속에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우리의 호프 심지2.......굳세게 올라온 모습 좋았다....
앞으로도 또 보길바래.........


아자자자......
기합 한번 넣고....

전 일 시작해야겠슴다.....

여러분도 활기찬 하루가 되시길,,,,,,,

경복궁.....모퉁이에서....
무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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