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묘지에 갔었슴다....
아버지 친구를 뵈러....
74년도에 기체결함(팬텀기)으로 돌아가셨다는데....
좀 씁슬하더군요...
결혼도 못하시고 가셔서 그런지.....
가족들의 꽃다발은 보이지 않더군여...
사관학교에서 무연고자들을 위해 갖다놓은 꽃만 있더군여..
그건 그렇다 치고...
항상 느끼는 건데...
현충일은 노는 날이 아닌데....사람들은 착각하는거 같슴다
친구들에게 같이 가자고 했더니...그런데 왜 가냐는 식으로
절 바보취급 하더군요...가치관의 혼란이 생기더군요...
그냥 씁쓸해서 몇자 적어 봤슴다....-_-
아버지 친구를 뵈러....
74년도에 기체결함(팬텀기)으로 돌아가셨다는데....
좀 씁슬하더군요...
결혼도 못하시고 가셔서 그런지.....
가족들의 꽃다발은 보이지 않더군여...
사관학교에서 무연고자들을 위해 갖다놓은 꽃만 있더군여..
그건 그렇다 치고...
항상 느끼는 건데...
현충일은 노는 날이 아닌데....사람들은 착각하는거 같슴다
친구들에게 같이 가자고 했더니...그런데 왜 가냐는 식으로
절 바보취급 하더군요...가치관의 혼란이 생기더군요...
그냥 씁쓸해서 몇자 적어 봤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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