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 홈페이지가 이번 한국일보에 기사화된 경위와 관련,추정되는 내용 입니다..ㅎㅎㅎ
아래글은 2001.6.4 16:17분 ..자전거사랑 연합회 게시판에 박일근 기자가 올렸던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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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사회부 박일근 기잡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매주 금요일자에 위크엔드 면이 있는데요
주말을 보내는 데 유익한 정보를 담는 지면이지요
이번에 한강 시민공원 자전거도로를 중심으로
자전거 열풍을 취재해보려고 하는데 도움을 얻을까 해서 들어왔습니다
한강시민공원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중에서
좀 색다르고 특이한 경우를 찾고 있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이야기는 이미 소개가 많이 됐지만
나이가 아주 많은 분이거나 기사로 소개하면 좋은 이야길 찾습니다
도움 좀 주실래요
011-355-8059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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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글을 6,5 아침에 접한 저는 이번기회에 왈바를 다시한번 알리고,
1200 투어 (부제 : 고,이수현씨 추모 1200km 달리기)가 언론에 소개됨으로 해서
엠티비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또한 일반인들(특히 운전자들)이 자전거타는 사람들에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박일근 기자에게 즉시 아래와 같이 메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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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사람 이병진<bjlee070@orgio.net> 날 짜 06-05 09:27:23
받는 사람 ikpark@hk.co.kr
제 목 안녕하세요?...^^자전거 관련 기사를 찾으신다고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터넷 산악자전거 동호회인 와일드 바이크( www.wildbike.co.kr )의 이병진 이라 합니다...
저는 두아이(초등6학년,1학년)와 함께 산과 들을 누비며 산악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저희 와일드 바이크는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들어와서 정보를 얻어갈수가 있고
잦은 번개및 투어에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한마디로 누구에게나 개방되어있는 동호인들의 사이트 입니다.
저희 사이트에 들어와 보시면 박일근 기자님께서 원하시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가 있을것 같고
특히 이번에 일본에서 의롭게 고인이 되신 고,이수현님 추모 전국 1,200KM 투어(6.11~16일)
(www.wildbike.co.kr/1200tour/1200frame.htm)가 계획되어있습니다.
아뭏튼 저희 사이트에 오셔서 글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입니다.
저는 이사이트의 운영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 와일드바이크에서는 누구나가 운영자가 될 수 도 있는 그런 곳입니다.
저희 사이트와 관련하여 문의하실 일이 있으시면 연락 주십시요 (016-286-9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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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은 메일을 보내고 난후에 오후에 왈바 자유게시판을 보니 ...
자전거사랑연합회에 당초 올렸던 내용과 약간 다르게 기사내용을 찾는다고 글을 올렸더군요..
자전거 타는데 있어 좀 색다르고 특이한 경우를 찾는다는 글을 보신 노을님께서
아래와 같이 따끔하게 한 말씀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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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을입니다
헌데 이색 자전거 매니아? 특이한 자전거 동호회?는 무얼 뜻하는 건지요?
아직도 자전거 타는게 신기하게 보이시나요?
한국일보 위크엔드면에는 새롭다기보다는 일상적인 것을 많이 실리던데
왜 자전거는 이색적이고 특이해야 하나요?
자전거를 생활의 한부분으로 여기시는분들은 많습니다만..
그리고 인터넷 상이지만 부탁을 하실때는 좀더 정중하게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이색적이고 특이한 이상한 동호회 찾으시면 저에게도 좀 알려주십시요
위의 글이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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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가 이렇게 된게 아닐까 합니다... 미루님은 당근 왈바를 대표하는 선수니까
기자가 알아보고.. 전화 인터뷰를 했겠죠..ㅎㅎㅎ
아뭏튼 우리 와일드 바이크가 언론에 자주 거론되는건 좋은 현상 이겠지요???
이상은 오늘 쬐끔 한가해서 끄적 거려보았습니다..
아래글은 2001.6.4 16:17분 ..자전거사랑 연합회 게시판에 박일근 기자가 올렸던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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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사회부 박일근 기잡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매주 금요일자에 위크엔드 면이 있는데요
주말을 보내는 데 유익한 정보를 담는 지면이지요
이번에 한강 시민공원 자전거도로를 중심으로
자전거 열풍을 취재해보려고 하는데 도움을 얻을까 해서 들어왔습니다
한강시민공원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중에서
좀 색다르고 특이한 경우를 찾고 있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이야기는 이미 소개가 많이 됐지만
나이가 아주 많은 분이거나 기사로 소개하면 좋은 이야길 찾습니다
도움 좀 주실래요
011-355-8059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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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글을 6,5 아침에 접한 저는 이번기회에 왈바를 다시한번 알리고,
1200 투어 (부제 : 고,이수현씨 추모 1200km 달리기)가 언론에 소개됨으로 해서
엠티비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또한 일반인들(특히 운전자들)이 자전거타는 사람들에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박일근 기자에게 즉시 아래와 같이 메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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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사람 이병진<bjlee070@orgio.net> 날 짜 06-05 09:27:23
받는 사람 ikpark@hk.co.kr
제 목 안녕하세요?...^^자전거 관련 기사를 찾으신다고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터넷 산악자전거 동호회인 와일드 바이크( www.wildbike.co.kr )의 이병진 이라 합니다...
저는 두아이(초등6학년,1학년)와 함께 산과 들을 누비며 산악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저희 와일드 바이크는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들어와서 정보를 얻어갈수가 있고
잦은 번개및 투어에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한마디로 누구에게나 개방되어있는 동호인들의 사이트 입니다.
저희 사이트에 들어와 보시면 박일근 기자님께서 원하시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가 있을것 같고
특히 이번에 일본에서 의롭게 고인이 되신 고,이수현님 추모 전국 1,200KM 투어(6.11~16일)
(www.wildbike.co.kr/1200tour/1200frame.htm)가 계획되어있습니다.
아뭏튼 저희 사이트에 오셔서 글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입니다.
저는 이사이트의 운영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 와일드바이크에서는 누구나가 운영자가 될 수 도 있는 그런 곳입니다.
저희 사이트와 관련하여 문의하실 일이 있으시면 연락 주십시요 (016-286-9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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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은 메일을 보내고 난후에 오후에 왈바 자유게시판을 보니 ...
자전거사랑연합회에 당초 올렸던 내용과 약간 다르게 기사내용을 찾는다고 글을 올렸더군요..
자전거 타는데 있어 좀 색다르고 특이한 경우를 찾는다는 글을 보신 노을님께서
아래와 같이 따끔하게 한 말씀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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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을입니다
헌데 이색 자전거 매니아? 특이한 자전거 동호회?는 무얼 뜻하는 건지요?
아직도 자전거 타는게 신기하게 보이시나요?
한국일보 위크엔드면에는 새롭다기보다는 일상적인 것을 많이 실리던데
왜 자전거는 이색적이고 특이해야 하나요?
자전거를 생활의 한부분으로 여기시는분들은 많습니다만..
그리고 인터넷 상이지만 부탁을 하실때는 좀더 정중하게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이색적이고 특이한 이상한 동호회 찾으시면 저에게도 좀 알려주십시요
위의 글이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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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가 이렇게 된게 아닐까 합니다... 미루님은 당근 왈바를 대표하는 선수니까
기자가 알아보고.. 전화 인터뷰를 했겠죠..ㅎㅎㅎ
아뭏튼 우리 와일드 바이크가 언론에 자주 거론되는건 좋은 현상 이겠지요???
이상은 오늘 쬐끔 한가해서 끄적 거려보았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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