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름은 어떻게 알았어요?
그리고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도 우리글 , 우리말은 좋은 겁니다...^^





crossstitch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끄아~잉잉~으앙~캬오~부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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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 파더.....아니 굳 파더님과 둘이서 큰어머니 댁에 댕겨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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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나서 후기 안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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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은 서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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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리 그래도  천안넘이 설에서 벙개 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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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댐산파들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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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임단투하고 있어서. 말투가 좀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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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 물가 인상률..도 안됩니다..가만 있슴 안되것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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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며칠간 여기 못오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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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타고 안오진 못하지요.. 제 특성상...헤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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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형주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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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이쁜 말 이상케 써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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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죄로 오늘 아까 우리말 바른 말에서 들은 내용 기억 더듬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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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의 머리에 나 있는 벼슬 있죠?
: 왜 있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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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관 같이 생긴 뻘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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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게 원래 바른 우리말은 [닭볏]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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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암 수를 나타내는건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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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놈은 암탉, 숫놈은 수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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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 그 새끼들 즉 병아리를 암수 로 부르면 우찌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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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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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가.. 질문 하는 분 없으면 영원한 숙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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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론이 2실점 하고 승리투수 되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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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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