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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지금 들어왔습니다.

........2001.06.10 03:41조회 수 18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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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한강달리려니 외롭더군여
집에 몰래 살살들어와서 조용히 물소리 안나게 샤워하고
냉수에 한과먹고 있습니다.  ^^
오널 라이딩 정말 재미있었고 멋졌습니다.
집에오니 87키로나 탔더군여..
오늘 여러분들 만나게 되서 무척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미루님은 번장하신다고 수고많으셨구여
담에 또 뵙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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