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시는 군요.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저 뭐했죠? ^^
한번 뵙고도 싶은데 참 힘드네요...
한변님 죄송하지만 저도 하나주세요.
왈바저지요. 280랠리 때 밤에 입으면 좋을 것 같은데..,긴 팔이 없어서요
아래 찜하신분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디지카님이나 제가 알면한분께 수령할께요. 번개 나가기는 좀 힘드네요. 정말 염치 없습니다. 대신 담에 휴가 나오셔서 번개치시면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군대도 모르는 놈이....
멋진 대한의 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몸 조심하시구요.


한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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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가는 마당에...
: 제가 쓰던 물건들을 풀어놓습니다
: 몇개 안되고 얼마 비싼 물건들도 아니지만
: 필요한 사람들 손에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 찜한다고 굴비달아주세요
:
:
: 1. 자전거를 분해해서 담는 가방
: 2. 왈바저지
: 3. 왈바바지
: 4. 국산 긴바지
: 5. LAKE 축구화같이 생긴 신발
: (43문. 클리트는 없고... 절실하신 분이 아니라면 드리고싶지 않아요 ^^;
: 깨끗하게 썼는데도 외관이 엄청 지저분하거든요)
:
: 이 물건들은 공짜이기 때문에
: used market에 올릴 필요가 없겠지요
: 그리고 공짜이기 때문에 물건이 맘에 안들면 안가져가시면 그만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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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 근처까지 오실 수 있는 분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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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타는데 필요한 장비들은 여행가는 후배에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자전거는 동생이 맘에들어해서 놓고 가구요
: 헬멧과 짐받이를 used market에 내놓았으니 고놈들도 눈여겨 봐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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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말로 가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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