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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현재 집....

........2001.06.12 01:23조회 수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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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에 있다... 집에서 호출...
집으로 덜래들래...
저녁 늦게 아빠가 들어오셨죠...
술 만땅....
아빠와또 한잔...
아빠의 한말씀...
고런대 갑자기..
"야 난 언제 할애비소리 듣냐?"
띠옹... 왠.......
"고개요... 시간이 좀 걸릴듯..."
"야 당장 내일 손주 만들어왕"
글적글적...내일 당장....

장가는 혼자가남????
학교로 복학해서 빨이 애인 만들든지해야지...

이잔 장가가서 애 만들어오라는 스트래스까징...
매치겠당....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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