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뵙겠습니다...수류탄님과 동갑내기 미루(김영호)라고 합니다.

이렇게 아버님께서 아드님의 활동을 이해해 주시고 격려해주시니 수류탄님은 좋겠습니다...부럽습니다...^^;;;

아버님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편히 하시기 바랍니다. 수류탄님 무척 튼튼하고 강하거든요....^^

이도원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무더위에 힘들겠다.
: 기왕 나섰으니 차타고 돌아오는 일이 없기 바라고, 우리모두 기도한다.
: 혹시 카메라를 가젔으면 어머니 그림소재 풍물사진 몇장 찍어오기 바란다. 수류탄 안전핀 주의 하거라.
: 용인에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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