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님께서 저에게 와일드바이크를 위해 쓰라고 디지탈 카메라를 선물해주셨습니다.뜬금없이 내민 디지탈 카메라에 화들짝 놀랐지만, 덥썩 물고 말았습니다.그렇게 받아도 되는거였는지......제가 좀 어눌해서 속으로 무지하게 감사하는 마음이 복받쳐올랐지만,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어제 투어내내 디지탈 카메라가 눈앞에 아른아른 거리더군요.클리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갖고 싶던 물건이었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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