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아주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파업이 즐거운 일만은 아니지만..
그 와중에도 즐겁게 동참할 수 있었지요.

1,500명 정도가 로비에 모여서... 그 열기에 너무 덥군요.

잘 될것 같다는 유언비어가나돌긴 하는데..

그렇게 되면 오늘 근무는 많이 힘들어 질것 같습니다. ㅠㅠ!

비가 오시려면 좀 팍팍 뿌려주든지... 그래도 덥지는 않아서 좋군요..

땀 비질비질 흘리다가 잠간 밖에 나오면 그 시원한 바람  아주 상쾌합니다.

점심 식사들은 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