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YS님과 통화를 시도했는데, 안 받으시길래
근무시간중이라 그러신가 보다 했습니다.
특별한 일은 아니구요, 기냥 안부를 여쭐려구 ^^;;
YS님 팔꿈치 어떡해요? 빨리 나아야 할텐데요.
'네 자신을 알라' 라는 문구를 인용하기까지 하시구....
너무 겸손한 말씀이시네요.
왈바에서 젤 쳐지는 사람이 바로 올리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올리브
YS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작년에, 무릎근육통을 치료한바 있는 한의사님 설명에 의하면, 팔꿈치 바깥쪽에 통증을 느끼면 Golf Elbow, 안쪽에 통증을 느끼면, Tennis Elbow 인데, 제 경우, 팔꿈치 양쪽 전부에서 통증을 느끼니, 신종 MTB Elbow 라고 명명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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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치는 않으나, 무거운 물건을 들을 경우 오른쪽 팔꿈치에 약간의 통증을 느낌. 누적된 근육피로가 아닌가 ? 라고 혼자 추론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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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 투어, 속초투어 등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 나도 무얼좀 도모해 보려고 준비를 하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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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네 자신을 알라 !" 라는 말씀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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