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한강둔치에서 우연히 만나게 돼서, 반가웠습니다.

Trial 은 전혀 시도하지 않았구,  단지, 근육의 누적피로인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오른쪽 팔꿈치를 다친적이 있는데, iris 님께서도, 적당한 휴식을 취하시며, riding 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iris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군대에서 다친 오른쪽 팔꿈치 땜에  요즘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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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날 잘 들어 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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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관광 바이크 나온거였더라면 좀더 좋은 라이딩이 될 수있었을텐데 
: 가면서 아쉬움이 좀 남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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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굼치는  왜  다치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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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트라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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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요즘 트라열 한다고 깝죽대다가  제대하고 아무 이상없던 팔꿈치에 무리가 갔는지
: 좀 심하게 아프네여.  낼은 병원함 가봐야 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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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님도 무리하지 마시고  즐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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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에 번개때 함 뵙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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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 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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