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죽염 & 사상체질

........2001.06.14 10:10조회 수 223댓글 0

    • 글자 크기


[1] 죽염 체험사례
1.김**(병원직원) : 나 자신은 죽염을 보신용으로 먹고 있을 뿐이어서 특별히 체험이랄 것은 없다. 다만 등산할 때라든지 죽염을 조금씩 물고 있으면 갈증도 안 나고 덥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일반 소금은 써서 못 먹는데 죽염엔 쓴 맛이 없고 조금 물고 있으면 오히려 단 맛이 나니 독성이 없다는 걸 체험으로 알고 있다. 여기선 내 주변 사람에게서 목격한 죽염의 효과를 몇 가지 적는다.
지난 91년 겨울, 교통사고 환자가 현재 내가 근무하는 병원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입원한 적이 있었다. 환자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차가 전복되는 바람에 목뼈가 부러진 중상이었다. 5, 6번 경추가 부러졌는데 병원에선 재기할 수 없다는 판정을 내렸다. 담당의사는 목의 뼛조각이나 수술해서 빼내고 기구를 이용해 앉아 있을 방법을 모색하자고 권고하였다.
당시 환자는 내가 보기에도 재기불능의 중한 상태였다. 그리고 자신의 장애를 병원에서 치료할 방법이 없음을 알고는 뼈가 살 속에 침투, 피가 엉킴으로써 생길 병의 발전을 막고자 병원 측에서 권유한 수술마저 거부한 태 자포자기의 상태에 있었다. 환자가 나와 친분이 있고 또 한창 나이의 학생이 멀쩡히 병신이 되는 걸 보고만 있을 수 없어 홍화씨와 죽염을 복용해 보라고 권했다. 병원에선 쓰지 않는 민간방이지만 홍화씨가 파골에 효험이 있고 죽염이 어혈을 삭이는 데 뛰어나다는 걸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평생 누워 있을 거라던 환자가 홍화씨와 죽염을 복용한 지 한 달도 못 가서 완치되어 지금은 버젓이 걸어다닌다. 이건 과히 의학적으로 기적이라 할 수 있다. 그 기적을 죽염과 홍화씨가 간단히 이룬 것이다. 환자는 한 달에 걸쳐 홍화씨 1.5∼2근, 죽염 2㎏을 열심히 복용하였다. 환자의 재기에 홍화씨의 힘도 컸지만 죽염의 힘이 더 컸다고 생각하고 있다.
죽염 효능에 대한 또 하나의 간접 경험담은 나와 같이 근무하는 동료를 통해서다. 그 동료는 심한 위궤양으로 시달리고 있었다. 어려서부터 위궤양으로 고생해 왔는데 통증이 심할 때는 디스크에 걸린 사람처럼 허리를 못 쓸 정도였다. 또한 예전에 결핵성늑막염을 수술한 뒤론 항상 비실비실 하고 식사할 땐 땀을 비오듯 쏟았다.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오죽이나 많은 치료방법을 동원했을까마는 결국 병을 물리치지 못하고 지내던 터였다.
그런데 이 친구가 한 달에 걸쳐 죽염 500g을 열심히 복용하였는데 그 결과 고질이던 위궤양을 감쪽같이 물리치고 믿기지 못할 정도로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왕성하게 하는 걸 보았다. 그 놀라운 효과에 나 자신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의사들이 해롭다는 소금으로 병을 고쳤다고 말하니 이상하게 들릴 만한 일이고 또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짓말이라 할 만하지만 이건 부정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이다.
죽염의 신기한 작용을 하나 더 소개하겠다. 택시기사인 친구의 아버지는 항상 긴장과 과로에 시달리고 식사가 불규칙한 관계로 식도염과 장염, 위궤양으로 쓰러진 적이 있다. 병원치료도 제대로 못 받고 퇴원하여 집에서 가료중이었는데 죽염을 먹은 뒤부터 소화가 잘되고 대변도 황토색으로 잘 나온다며 반가운 마음에서 전화를 해왔다.
이 세상엔 병도 많고 약도 많다. 모든 약과 치료방법엔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다. 비단 고도의 학술이론과 어려운 전문용어를 동원한 것만이 의술이 아닐 것이다. 병 고치는 게 의술이라고, 문제는 치료효과에 있지 않을까.
죽염은 누구나 간편하고 유용하게 질병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식품의약이라 생각된다.

2.송**(가수) : 지난 86년 초여름에 우연히 친구를 통해 ‘죽염’이란 소금을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죽염이란 것이 , 소금이 해롭다는 종래의 상식을 180도 변화시켰을 뿐 아니라 무조건 잘 듣는다는 거의 맹신에 가까운 믿음을 내게 안겨 주었다. 나는 가수이니만큼 성대를 많이 써야 한다. 그래서 목과 관련 있는 약이나 식품에 대한 관심은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원래 가수들이 레코드 취입을 하기 전에는 소금을 섭취하는데 나는 죽염을 알게된 후로는 소금대신 죽염을 먹었다. 그 결과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았다.
지난 여름에 가족, 친지들과 같이 남해안으로 여행을 떠난 일이 있다. 그때의 여행에서 죽염은 그야말로 종횡무진으로 활약했다. 이 여행이 바로 죽염을 활용하고 시험하기 위한 여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지경이었다. 우선 어린 아이들의 멀미 예방에 주효했다. 출발 직전에 평소에 멀미를 하는 아이들에게 죽염을 먹였고, 차를 타고 가면서 속이 미식거린다고 할 때에도 죽염을 먹게 하였다. 또 시골 여름에 벌레와 모기는 오죽 많은가?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때 예외 없이 죽염수를 발라 주었다. 벌레 물려 가려울 때나 벌레 독이 올라 두드러기 같은 것이 났을 때 죽염은 신통하게도 잘 들었다. 아이들이 물에서 놀다가 감기가 걸려도 죽염을 먹였고, 더운 물에 데었을 때도 죽염가루를 환부에 직접 발라 주었더니 흉터도 생기지 않고 잘 나았다. 약방도 없는 외딴 섬에서 죽염은 우리를 그렇게 돌보아 주었던 것이다. 죽염 외판원처럼 내가 죽염을 전파하면서 알게 된 죽염의 효능은 그 외에도 많다.
10년 묵은 무좀에 죽염을 일주일쯤 바르니 차도가 있고 서너 주일 더 바르니 완치되었다고 한다. 또 치통으로 못 견디게 아플 때에도 충치 구멍에 죽염가루를 넣으면 통증이 가라앉고 부기도 빠진다고 한다. 소양증에도 잘 들었고 오줌이 자주 마려운 할머니도 죽염을 먹고나서는 그 증상이 없어졌다 한다. 또 술꾼에게도 반가울 것이 술을 마실 때 안주에 죽염을 찍어 먹으면 무리하게 취하지도 않고 다음날 아침에도 속이 쓰리거나 머리가 아프지 않다는 경험 보고가 있다. 지금까지 내가 이야기한 것은 나 자신과 지인들의 경험담이다.

출처 : 겨레의 자연건강

---------------------------------------------------------------
죽염의 효능이 대단한가봐여.
나도 잔차탈 때 배낭에다 한 봉다리 넣고 다녀야지..홍홍


---------------------------------------------------------------

[2] 사상체질-소음인의 경우

이보다 더 빠를 순 없다. - 건강을 위해 달리자....
소음인은 신장기능은 좋지만 비. 위장 소화기능이 약한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허약한 냉성 체질이지만 몸매는 야윈 듯 하면서도 균형이 잡혀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력, 기교적인 면, 책임감이 강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 치밀함이 있으나 체력적인 면에서는 조금 떨어집니다. 따라서 체력적인 면보다는 정확성을 요구하는 탁구, 배드민턴, 육상에서의 단거리, 승마, 사격, 양궁, 정구, 체조 등의 종목이 적당하며, 단체 종목의 축구, 배구, 농구, 핸드볼, 수영, 산책 등에서는 체력 소모가 적으며 정확한 판단에 의하여 책임감 있게 방어할 수 있는 수비의 역할이 좋으며 야구에서는 외야수보다는 내야수, 타자와 신경전을 해야 하는 투수 등의 자리가 좋습니다.

그리고 살과 근육이 비교적 적고 상체에 비해 하체가 발달했으며 발이 큰 편이고 보행에 뛰어나고 달리기를 잘합니다.

따라서 소음인에게는 걷기, 등산, 줄넘기, 자전거 타기 같은 운동이 알맞습니다. 발달된 하체를 이용하여 놀라운 운동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자신감 없고, 우울한 성격마저 개선할 수 있습니다. 걷기 운동은 1시간에 1.8~3.8km 속도로 1시간만 걷되 중, 노년층에서는 이보다 시간과 속도를 줄이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보폭은 55cm 하여 일직선이 되게 걷되 직선을 기준으로 양쪽 발이 평행이 되게 걷도록 해야 합니다.

등산이 신체 전반의 활력을 상승시켜주는 유산소성 운동인데 1주일에 한번정도 등산 할 때는 3시간 내외로 운동을 하도록 하고 보폭을 줄여 걷고 호흡과 속도는 일정한 리듬을 유지해야 합니다. 물론 중년층에서는 운동량을 조절해야 해야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소음인은 대체로 소극적이고, 운동보다는 정적이고 감상적인 취미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으며, 조용히 누워서 눈을 감고 잠자는 것을 낙으로 삼는 경향이 강하므로 혼자 하는 운동보다는 두 세 사람이 어우러져 해야하는 운동을 지속할 수 있어 좋습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운동이 지나쳐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평소에도 땀이 적은 소음인인데, 땀을 지나치게 흘리면 더욱 허증이 빠지고 더욱 냉증 체질이 되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출처 : 한방건강샘.

---------------------------------------------------------------

ㅎㅎㅎ... 역시 떼라이딩이 제 체질에 맞다는군여...
흐음... 근데 땀은 당쌈 많이 흘리게 되는 거 아닌가..???

위 싸이트에 자신의 체질을 알 수 있는 설문이 있네여... 재미삼아 해보셔도 좋을듯...




    • 글자 크기
Re: 보통 보증기간은 얼마정도 입니까??? (by ........) = 심령사진 =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5
94736 Re:[뉴스에서 방금 봄]택배회사의 횡포! ........ 2001.04.23 223
94735 2001팔공산악자전거국제대회 ........ 2001.05.09 223
94734 넹........^^* (내용 있당께요) ........ 2001.05.26 223
94733 경인지역 모든 라이더님전.... ........ 2001.06.05 223
94732 행방이 묘연한 분들.... ........ 2001.06.09 223
94731 ID 공개 현상모집!!! ........ 2001.06.11 223
94730 Re: 보통 보증기간은 얼마정도 입니까??? ........ 2001.06.13 223
죽염 & 사상체질 ........ 2001.06.14 223
94728 = 심령사진 = ........ 2001.06.14 223
94727 사또님...그리고산지기님...^^ ........ 2001.07.01 223
94726 Re: 아이언맨삽의 제품이 ........ 2001.07.07 223
94725 Re: 꺄하.. 잼있다 ^0^ ........ 2001.07.10 223
94724 Re: 핸들바에도 물통을 다네요... ^^; ........ 2001.07.15 223
94723 Odyssey Soft의 MagicScore2000 프로그램.. ........ 2001.07.14 223
94722 박찬호는 LA 를 떠나야되~~ ........ 2001.07.15 223
94721 [펌] 생맥주 제값주고 마십니까? ........ 2001.07.21 223
94720 우~ 열분.. 공군 무시하지 맙시당... ........ 2001.07.21 223
94719 Re: 맞습니당.. 보다 정확한 안내가... ........ 2001.07.24 223
94718 골드킴님이병진님왕창님산지기님미루님^^ ........ 2001.07.30 223
94717 헤헤헤 지금은 참나무골 공짜 컴 앞... ........ 2001.08.09 22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