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님의 무릎이 얼얼하던 그 순간...미루는 선선한 등바람을 맞으며 회사까지의 출근시간이 무려 10여분이 단축되는 즐거운 라이딩을 하였답니다....^^

아침 출근길에서는...왕초님의 불행(?)이 미루의 행복이 되고 있습니다....ㅋㅋㅋ

왕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한강둔치의 아침공기가 그렇게 좋지 만은 않은거 같습니다. ^^
:
: 어제 비가 왔는데도 오늘도 뿌연 공기입니다.
:
: 맞바람으로 고생좀 했네요... 무릎이 얼얼 합니다.
:
: 내알 부터는 어침에 더 일찍 일어나서 더 널널 하게 타야 겠습니다.
:
: 자전거 힘만 가지고 타는거 아니죠?
:
: 어제 마린보이님과 법진님 뵈었습니다. 무척 반가웠습니다. ^^
:
: 요즘 시민공원 달리는 맛도 솔솔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