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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댁에 모두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2001.06.14 12:03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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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별님 송별번개에 참가해주신 분은 모두 23분이었습니다.
(존칭 생략 하겠습니다.)
미루, 말발굽, 법진, 마린보이, 자연사랑, 잔차, 앤직, 사또, 에어, 한별
트레키, 좋은아빠, 태백산, 포니, 콜진, 홀릭, 디지카, 산지기, 바이크리, 뭉치
라이더, 김경화, 올리브

저녁식사 마치고 각출한 회비가 400,000만원 이었습니다.
한별님, 그리고 식사 다 끝낸 뒤 오신 라이더님, 김경화님께는 회비 받지 않았습니다.
놀부집 소요된 식비가 350,800원, 잔액이 50,000입니다.

다시 자리 옮길때, 댁으로 가신 분이 미루님, 법진님, 말발굽님, 마린보이님, 라이더님.
합류하신 분이 우현님.
재차 각출한 회비가 152,000원이었구요, 소요된 비용은 137,000원, 잔액은 15,000원.

제 지갑속에 65,000원, 딱 맞게 남아 있네요^^
이 나머지 회비는 왈바 통장으로 송금하겠습니다.

모두들 공사 다망하신데도 불구하고, 한별님을 위해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어제 분위기 정말 좋았구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상 한별님 송별 번개 후기(?) 였습니다.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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