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옆으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어떤 분이 추월을 하려다가 얼굴이 딱 마주쳤는데 씽긋 웃으시는 것 같더니 엄청난 속도로 앞질러 가버렸습니다.
괜시리 철티비의 존심이라고나 할까 오기가 생겨서 그때부터 열심이 밟았는데.... 쩝 엔진이 시원치 않아서 인지 계속 거리가 벌어지더니 거의 안 보이게 되데요. 근데 바로 그때 옆으로 지나가는 블랙캣 익스트림!
또 다시 솟아 오른 오기로 열심히 밟았으나 역시 점점 거리가 벌어지더니 암사 굴다리 다가도록 눈에 안 보였습니다. 크흑, 부실한 이놈으 엔진.
괜한 오기로 넘 열심히 밟았는지 암사동사거리에서 명일동으로 올라가는 언덕오르막이 넘 힘들었습니다.
글서 결론은 무리한 레이싱은 집가는 길을 힘들게 한다입니다. ㅎㅎㅎ
괜시리 철티비의 존심이라고나 할까 오기가 생겨서 그때부터 열심이 밟았는데.... 쩝 엔진이 시원치 않아서 인지 계속 거리가 벌어지더니 거의 안 보이게 되데요. 근데 바로 그때 옆으로 지나가는 블랙캣 익스트림!
또 다시 솟아 오른 오기로 열심히 밟았으나 역시 점점 거리가 벌어지더니 암사 굴다리 다가도록 눈에 안 보였습니다. 크흑, 부실한 이놈으 엔진.
괜한 오기로 넘 열심히 밟았는지 암사동사거리에서 명일동으로 올라가는 언덕오르막이 넘 힘들었습니다.
글서 결론은 무리한 레이싱은 집가는 길을 힘들게 한다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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