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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안할려구요...

........2001.06.15 23:32조회 수 18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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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세의 직장인 입니다.

헝그리 라이더라 할수 있죠....


====제가 하려는 말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발혀 두렵니다.===(물론 약간의 수고비는....^_^;;)


제가 이번에 제안하려고 하는 것은,,,

저희 부장님이 미국 출장을 자주 가십니다...

제가 부장님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 드렸지요...

자전거의 부품 가격을 말이지요...(참고로, 프렘가격을 말해 줬더니...놀라시더군요....)

그 가격의 편차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단도 직입적으로, 자전거의 부품을 많이는 안되고, 한 10개에서 15정도

의 수량이면, (저도 그렇게해서 포크를 장만했습니다...)

부장님이 직접 심부름을 해주시겠다는 군요...

물론 수고비 정도는 예의상 드려야 겠지요...

(EX: 수고비라함은 택배비 정도의 비요?  미국과 한국의...)

해서 제가 계속 말씀을 드렸더니...핸드케리는 좀 버겁고, 컨테이너가

들어올때, 부품을 넣어서 들여오면 된다는 군요...

생각있으신 분은 리플 달아 주시고요...

인원이 15명 이하인 경우에는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

참고로, 저의 회사 직원은 잔차를 컨테이너에 넣어서 들여 오려고

합니다...(샘플이라는 명목하에....)

약간은 편법적인 방법이지만은,,,저같은 헝그리 라이더에게는 좋은

물건을 현지가격에 살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말씀드려 본것

입니다...

=참고로, 절대 절, 밀수거래자나, 보따리 장사꾼으로 오해 하지

말아 주시기를....저같은 헝그리들에게는 괞찬은 바업 같아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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