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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山 입문 첫회의 `일자언덕` 오르기

........2001.06.17 00:36조회 수 1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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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오후 1시에 게시판을 처음 본까닭에 급히 "더맨"님께 손폰을 때렸다.
: "초짜 바바 입니다. 아무래도 한 10분 쯤 늦게 도착 할 듯 싶습니다. "
: .
: .
: .
:
: 이러 저러, 여차저차....
:
: 일자산 밑 육교위에 모인 사람은 자연사랑님을 비롯하여 저 포함 4명.
:
: 혼자서 일자산에 오른 적이 2번 있었지만 그건 걍 끌고 올라갔다가,
: 휭하니 내려온 , 그야말로 주마간산격의 소풍이었었다.
:
: 자연사랑님의 표현을 빌리지 않더라도 "언덕"인 일자산 .....
: 2바퀴째 돌 무렵엔 나의 허파는마치 타이어에 에어 50넣고 계속 펌프질하는 기분이
: 들었다. 탑을 서신 자연 사랑님으 계속 앞에서 서서 기다리시고.....ㅠ.ㅠ
: 일자산에 그런 아기자기한 싱글과 임도가 있었다니....
: 많은 민폐를 마다하지 않으신 3분께 감사인사를 여기서 대신하며,
: 다음 라이딩엔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내려오는 길에 잠실에 들려 1200투어팀과 상견례.
: 까맣게 그을은 모습과 땟국이 흐르는 그 모습, 그 얼굴들이, 마치 특수부대 특공조가
: 임무완수하고 돌아온것 같다.
: 대견하고, 부럽고......
:
: 와일드바이크와의 Off Line에서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 오늘 첨 이사 나누었던 여러분들 -
: 역시 상상했던 모습대로의 배영성님, 샤프+터프한 십자수님,장우석님,노을님,아이리스님
: ,날으는 짱돌님, 용가리님,잔차님...아고고...
: 술을 한잔 했더니..... 그외 무더기로 인사나눈 여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기억용량이
: 딸려서 아뒤와 본모습 잘 겹쳐지지 않아서....추후에 뵙게되면 다시 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 Have a nice day! 

배선생님, 큰 실례를 했습니다.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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