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아침 8시 양평 출발, 17시 05분에 미시령 꼭지에 올랐슴다. 가는 도중에 우리의 자랑스런 1200투어 팀을 만났지요. 여전히 넘치는 활력에 감탄했습니다.
처음 해 보는 장거리 투어라 걱정이 많았슴다만 생각외로 아주 수월하게 갔다 왔슴다. 지난 주 여의도 왕복을 서너번 했던게 큰 도움이 되었슴다. 체력안배의 감을 잡은것 같았고, 미시령 정상에서도 체력의 여유를 느꼈슴다.. 이럴 줄 알았으면 잠실에서 출발할 걸 하는 생각도 해 봤슴다만, 처음으로 160Km 를 완주한 걸로 만족하고 있슴다. 미시령에서 속초로의 다운힐은 정말 환상이며 장관이었슴다. 무려 50여명의 라이더들이 차선을 2렬로 채운 체로 60Km+ 의 속도로 달려갔지요.. 민기/정기/오버맨의 역주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유니텔의 동호회원들이 격의없이 대해주셔서 정말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유니클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
내친김에 280 산악랠리에 낄까 합니다. 40대이상의 참여를 촉구합니다.. ^^
처음 해 보는 장거리 투어라 걱정이 많았슴다만 생각외로 아주 수월하게 갔다 왔슴다. 지난 주 여의도 왕복을 서너번 했던게 큰 도움이 되었슴다. 체력안배의 감을 잡은것 같았고, 미시령 정상에서도 체력의 여유를 느꼈슴다.. 이럴 줄 알았으면 잠실에서 출발할 걸 하는 생각도 해 봤슴다만, 처음으로 160Km 를 완주한 걸로 만족하고 있슴다. 미시령에서 속초로의 다운힐은 정말 환상이며 장관이었슴다. 무려 50여명의 라이더들이 차선을 2렬로 채운 체로 60Km+ 의 속도로 달려갔지요.. 민기/정기/오버맨의 역주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유니텔의 동호회원들이 격의없이 대해주셔서 정말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유니클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
내친김에 280 산악랠리에 낄까 합니다. 40대이상의 참여를 촉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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