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속초 갔다 왔슴다..

........2001.06.17 22:20조회 수 183댓글 0

    • 글자 크기


6월 16일 아침 8시 양평 출발, 17시 05분에 미시령 꼭지에 올랐슴다. 가는 도중에 우리의 자랑스런 1200투어 팀을 만났지요. 여전히 넘치는 활력에 감탄했습니다.

처음 해 보는 장거리 투어라 걱정이 많았슴다만 생각외로 아주 수월하게 갔다 왔슴다. 지난 주 여의도 왕복을 서너번 했던게 큰 도움이 되었슴다. 체력안배의 감을 잡은것 같았고, 미시령 정상에서도 체력의 여유를 느꼈슴다.. 이럴 줄 알았으면 잠실에서 출발할 걸 하는 생각도 해 봤슴다만, 처음으로 160Km 를 완주한 걸로 만족하고 있슴다. 미시령에서 속초로의 다운힐은 정말 환상이며 장관이었슴다. 무려 50여명의 라이더들이 차선을 2렬로 채운 체로 60Km+ 의 속도로 달려갔지요.. 민기/정기/오버맨의 역주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유니텔의 동호회원들이 격의없이 대해주셔서 정말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유니클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

내친김에 280 산악랠리에 낄까 합니다. 40대이상의 참여를 촉구합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64
188076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0
188075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57
188074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8
188073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3
188072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71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70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5
188069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68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6
188067 힝.... bbong 2004.08.16 410
188066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1
188065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64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63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3
188062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39
188061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7
188060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3
188059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0
188058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56
188057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