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투어팀의 맨 후미 조 이름 이름하여 "낙동강 오리알" ㅎ
민기,정기,오버맨,정우 이렇게 초딩생 4명을 선발.. 오리알 만들기 작전 실행..
정기는 양평에서 출발 홍천휴게소에서 오리알 본연의 임무 수행--차량탑승--
이제 3명의 오리알 후보 역주...
민기와 정우는 둘다 같은 또래라고 보이지 않은 경쟁심이 발발..
우리의 오버맨은 우선 연륜의 단점을 오버로서 극보하고자 했으나..
역시 체력이 민기와 정우에 비해서는 아직 다져지지 않은지라 양평출발 신남 선착장 식당에서 중식후 차량탑승(용대리에서 하차 미시령을 넘기로 약속을함)...
이제 오리알 대장은 그동안 주운 오리알들을 챙겨서 맨 후미로 출발..
아무래도 어른오리알은 너무 무거운 까닭에 낙동강에 버리길 결정..
미련없이 버리고 본대 합류를 위해서 오버를 시작.. 이에 자극받은 싸이클오리알 바로 대장오리알 추월..밧뜨 엠티비 오리알은 부화되서 날라갔는지 보이지 않길래 "나이가 한둘이냐? 알아서 오것지"하고 걍 본대 합류를 위해서 또하번 오바!!!--이때 먹은 막걸리가 효과를 발휘,, 패달링은 하는데 자전거는 제자리 걸음 ㅎㅎ---
용대리에서 집결 약 55명의 긴 행렬이 미시령 점령에 나섬..
이때 오리알들은 모두 승격해서 타조알정도로 취급 본대에 소속조치시킴--출발때부터 이렇게 햇어도 될듯했음--
오리알 대장.. 그동안 못다한 패달링을 위해서 미시령에 오바 시작..
5Km-- 아!! 숨차다
4Km--아!! 다리아프다
3km--앗!! 다리에 쥐날려고 한다..
2km--아! 내려서 걷고싶다..
1km--아!! 잠시 쉬고싶다...
500m--저고개 하나만 넘으면되는뎅..
400m--오늘만 날이냐 잠시 쉬었다 가장 ㅎㅎㅎ..
잠시 쉬다가 좀 끌고가다보니 얼래!!정상에서 비디오 촬영을 하고있넹
얼렁 타고가야징 ㅋㅋㅋ...
미시령 정상에서 올라오는 타조알된 오리알들 추카~~
오바맨 표정좋고 .--역쉬 오바맨이야 ㅎㅎ
민기-- 아주 여유있게 얼굴에 함빡 웃음을 지으며 한포즈하고
자 이제 딴힐이당...
"오리알덜 너희는이제 타조알이다.. 아빠오리도 날수있다..이제 너희들 앞가림은 알아서해라. 오바맨 너는 절대 오바하지마라" 라는 말을 남기고 일단 20명의 선발대가 무리를 지어서 9km 다운힐...여기저기 삑삑되는 호각소리.. 브레이크 마찰음소리, 타이어 마찰음소리..속도계는 50-60을 들락달락 전방에 있던 차량을 모두 추월하고 나니 이제 자전거 세상 거칠것이없다..이번이 두번째인 대규모 미시령 다운힐 ㅎㅎ..
그동안의 모든 고생이 한순가 귓전을스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순갑입니당 ㅎㅎ..
무사히 속초도착..먹을것 먹고나니 이제 기운나는지 오버맨의 오바가 시작됩니당.. ㅎㅎㅎ
이번 속초투어에서 오바맨의 천적을 만났읍니당.ㅎㅎ..
오바맨의 유니클에서 별명은 "겸손" 입니당ㅋㅋㅋㅋ...
속초댕겨오신 대청봉님 및 그 일행.. 그리고 아빠오리 이병진님 ㅎㅎ
혼자서 꿋꿋하게 주눅들지 않는 오바맨 ㅎㅎ..그리고 틈틈이 오바맨을 챙겨주신 비탈리님 수고들 하셨읍니당..
민기,정기,오버맨,정우 이렇게 초딩생 4명을 선발.. 오리알 만들기 작전 실행..
정기는 양평에서 출발 홍천휴게소에서 오리알 본연의 임무 수행--차량탑승--
이제 3명의 오리알 후보 역주...
민기와 정우는 둘다 같은 또래라고 보이지 않은 경쟁심이 발발..
우리의 오버맨은 우선 연륜의 단점을 오버로서 극보하고자 했으나..
역시 체력이 민기와 정우에 비해서는 아직 다져지지 않은지라 양평출발 신남 선착장 식당에서 중식후 차량탑승(용대리에서 하차 미시령을 넘기로 약속을함)...
이제 오리알 대장은 그동안 주운 오리알들을 챙겨서 맨 후미로 출발..
아무래도 어른오리알은 너무 무거운 까닭에 낙동강에 버리길 결정..
미련없이 버리고 본대 합류를 위해서 오버를 시작.. 이에 자극받은 싸이클오리알 바로 대장오리알 추월..밧뜨 엠티비 오리알은 부화되서 날라갔는지 보이지 않길래 "나이가 한둘이냐? 알아서 오것지"하고 걍 본대 합류를 위해서 또하번 오바!!!--이때 먹은 막걸리가 효과를 발휘,, 패달링은 하는데 자전거는 제자리 걸음 ㅎㅎ---
용대리에서 집결 약 55명의 긴 행렬이 미시령 점령에 나섬..
이때 오리알들은 모두 승격해서 타조알정도로 취급 본대에 소속조치시킴--출발때부터 이렇게 햇어도 될듯했음--
오리알 대장.. 그동안 못다한 패달링을 위해서 미시령에 오바 시작..
5Km-- 아!! 숨차다
4Km--아!! 다리아프다
3km--앗!! 다리에 쥐날려고 한다..
2km--아! 내려서 걷고싶다..
1km--아!! 잠시 쉬고싶다...
500m--저고개 하나만 넘으면되는뎅..
400m--오늘만 날이냐 잠시 쉬었다 가장 ㅎㅎㅎ..
잠시 쉬다가 좀 끌고가다보니 얼래!!정상에서 비디오 촬영을 하고있넹
얼렁 타고가야징 ㅋㅋㅋ...
미시령 정상에서 올라오는 타조알된 오리알들 추카~~
오바맨 표정좋고 .--역쉬 오바맨이야 ㅎㅎ
민기-- 아주 여유있게 얼굴에 함빡 웃음을 지으며 한포즈하고
자 이제 딴힐이당...
"오리알덜 너희는이제 타조알이다.. 아빠오리도 날수있다..이제 너희들 앞가림은 알아서해라. 오바맨 너는 절대 오바하지마라" 라는 말을 남기고 일단 20명의 선발대가 무리를 지어서 9km 다운힐...여기저기 삑삑되는 호각소리.. 브레이크 마찰음소리, 타이어 마찰음소리..속도계는 50-60을 들락달락 전방에 있던 차량을 모두 추월하고 나니 이제 자전거 세상 거칠것이없다..이번이 두번째인 대규모 미시령 다운힐 ㅎㅎ..
그동안의 모든 고생이 한순가 귓전을스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순갑입니당 ㅎㅎ..
무사히 속초도착..먹을것 먹고나니 이제 기운나는지 오버맨의 오바가 시작됩니당.. ㅎㅎㅎ
이번 속초투어에서 오바맨의 천적을 만났읍니당.ㅎㅎ..
오바맨의 유니클에서 별명은 "겸손" 입니당ㅋㅋㅋㅋ...
속초댕겨오신 대청봉님 및 그 일행.. 그리고 아빠오리 이병진님 ㅎㅎ
혼자서 꿋꿋하게 주눅들지 않는 오바맨 ㅎㅎ..그리고 틈틈이 오바맨을 챙겨주신 비탈리님 수고들 하셨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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