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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렉스배 다녀 왔습니다.(그런데 작년과.....)

........2001.06.18 09:08조회 수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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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님께서 인사시켜주신 말발굽님 맞으시지요?
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말씀하신 여러분들 다 기억나고요.

이 자릴 빌어 특히 와우님께 감사드립니다. 시합 전에 속 든든히 채우라고 갖다주신 바나나 덕분에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

전 이제 두번째라서 잘 치뤄진 건지 어떤 건지 몰랐는데, 글을 읽어보고 알았습니다.

그런데, 챌린저코스 막바지에 안내원이 거의 없었던 건 운영위측에서 실수한 거 같던데요. 아무리 다 왔다고 해도 한두 명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내려오다가 다리 근처에서 표지판을 못 보고 지나치다가 그 근처에 계시던 관광객들의 도움을 받아서 코스로 다시 들어올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거대한 트럭과 조우하는 사건도 있었죠. 헐헐~

모.. 우찌 됐든 경기란 건 그 자체만으로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너무 심각하게 경기를 치르는 거 같은데, 서로 얘기도 주고받고 화이팅도 외쳐주는, 즐길 수 있는 경기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이번에 여우님 또 뵈었는데, 정식인사는 처음이구요, 나중에 보니 3위하셨더군요. 축하드립니다. 다치신 듯한데, 어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남친분 누구시더라...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참 잘 생기셨고, 곧 사이클을 타신다고 들었습니다. 열심히 타셔서 좋은 성과 거두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와우님께 감사드리고요, 다음 대회에서 또 다시 여러분들을 뵙게 되길 바랍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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