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만의 장거리 라이딩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정문님을 뵈온게 가장큰 소득이였구요..
종종 대전에가면 연락 드리지요......
짧은 만남이였지만 제겐 무척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겁니다.
자전거 체인이 문제였지만....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돌아오는 버스에서 내리니 고마운 단비가 내리더군요..
남정문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참으로 왈바와의 인연이 많군요.
: 충남 연기군과 대전 경계선 지점을 지나는데 한분이 자전거를 끌고 가시더군요.고장이구나 싶어 태워 드리고 보니 또 왈바회원이신 백현웅님이시더라구요.
: 지난 1200투어팀을 만나고 또 왈바회원을 만났네요.
: 집에는 잘 도착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왈바회원님들의 활기찬 활동이 부럽습니다.
: 왈바회의 영원한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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