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역사왜곡규탄] '자전거부대' 나섰다
[사회] 2001.06.17 (일) 16:00
'이번엔 자전거부대다.'
얼마 전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에 분개, 네티즌들이 일본 주요 기관의
웹사이트를 마비시키는 사위버 시위가 열렸다. 이번엔 자전거 인터넷 동호
회들이 나섰다.
유니텔 '유니클', 인터넷동호회 '와일드바이크' 등 자전거 동호회 70여
명이 16 ~17일 이틀간 서울에서 속초까지 220㎞ 구간을 달리며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을 규탄하는 자전거 행진을 벌인다.
총 67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에서부터 50대 중년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섞여 범국민적인 여론을 느끼게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자전거 행진 동안 휴게소 등에서 여행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
으로 일본 교과서 왜곡에 대한 재검정 요구 및 개악된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도록 하는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한다.
임성연 기자 nulpurn@dailysports.co.kr
왈바에서 참가하신분:
대청봉님 :1등으로 미시령정상에 도착해서 왈바의 노익장(?죄송)을 과시하셨지요.
이병진님 :오리알조에 편성되어 오리알(이정기.이민기.오버맨.그리고 유니클회원의 자재)챙기느라 고생하셨지요.
김현님 : 역시 이병진님과 같이 오리알조에서 수고하셨지요.
비탈리 : 점니다.... 미시령정상을 한번도 쉬지않고 올랐지요.ㅋㅋ
[사회] 2001.06.17 (일) 16:00
'이번엔 자전거부대다.'
얼마 전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에 분개, 네티즌들이 일본 주요 기관의
웹사이트를 마비시키는 사위버 시위가 열렸다. 이번엔 자전거 인터넷 동호
회들이 나섰다.
유니텔 '유니클', 인터넷동호회 '와일드바이크' 등 자전거 동호회 70여
명이 16 ~17일 이틀간 서울에서 속초까지 220㎞ 구간을 달리며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을 규탄하는 자전거 행진을 벌인다.
총 67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에서부터 50대 중년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섞여 범국민적인 여론을 느끼게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자전거 행진 동안 휴게소 등에서 여행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
으로 일본 교과서 왜곡에 대한 재검정 요구 및 개악된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도록 하는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한다.
임성연 기자 nulpurn@dailysports.co.kr
왈바에서 참가하신분:
대청봉님 :1등으로 미시령정상에 도착해서 왈바의 노익장(?죄송)을 과시하셨지요.
이병진님 :오리알조에 편성되어 오리알(이정기.이민기.오버맨.그리고 유니클회원의 자재)챙기느라 고생하셨지요.
김현님 : 역시 이병진님과 같이 오리알조에서 수고하셨지요.
비탈리 : 점니다.... 미시령정상을 한번도 쉬지않고 올랐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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