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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제 퇴근해야지 -

........2001.06.18 21:15조회 수 17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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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도 없으면서 밤 9시가 넘도록 사무실에 있으니, 이거 쓸데없는 짓이나 하구. 안되겄습니다.

아침,점심,저녁을 모두 조청유과 2500원짜리 대형포장 한개를 다 먹어버리는것으로 때웠더니 속이 아주 니글 거립니다.
저도 대단한놈 아닙니까? 제가 생각해도 전 정말 하드코압니다.

어떻게 그 큰봉지를 앉은자리에서 다 먹을까?
음.....이해가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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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렉스배대회 참가했습니다.^^ (by ........) Re: 허접한 실력의 저도 괜찮다면... -.-+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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