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처녀출전이 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퓨전레포츠팀 단체전에 뛰게 되었는데(머릿수 채울려고어라~)
그런데 대회라는것이 그렇게 힘든것인지 예전에 미처 몰랐습니다.
단지 업힐 3km인데도...
하지만 저 말고 팀의 다른 분들의 뛰어난 실력 때문에 2등을 하게되었습니다.우와~
제가 그분들께 폐가 된거나 아닌지 모르겠지만 제게는 큰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빡세게 타서 체력을 키워볼까 합니다.^^
P.S. 저를 격려해주신 와우님, 말발굽님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