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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할소리..

........2001.06.20 11:05조회 수 1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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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온바님하구 세상살이 힘들다구 신세타령하며

갔다왔습니다. 그러면서 바이커님이 젤 부럽다구..

괜히 행복에 겨운소리 마시구 그 좋은회사 등때밀어두

빠닥빠닥 버티며 다니슈~

하여튼 있는 분(?)이 더하다니까..ㅎㅎㅎㅎ


biker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어제 하리수를 보고 여러가지 생각덜이 머리를 뱅뱅 돌았는데......
: 둘이 사겨여?
: 둘이 어디가서 멀 했길래......추억꺼리가 어떻고....풍족한 하루가 어쩌구....후유증이 저쩌구......수상하네......
: 거 열받네......
: 빨리 셀러리 때려치구 맥주전문점이나 할까?
: 같이좀 갑시다.
:
:
:
:
:
: 니콜라스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지나갔으니 말인데..참 즐거웟습니다..
: :
: : 추억거리를 하나 더 만들었으니까요..
: :
: : 담에 또 골때리는곳 함 쏘죠..갈데까지 함 가봅시다..ㅎㅎ
: :
: :
: : onbike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 감사하단 말 어제 다 못했습니다요.
: : : 산행은 더없이 힘들었지만 니콜라스님이 계서서 너무 즐겁고 풍족한(!)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암벽등반의 후유증이 근육들 속 여기저기서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니콜라스님께서는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 : :
: : : 어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니콜라스님이 안계셨으면 전 아마 그 암벽 중간 쯤에서 너무 억울해서 끅끅 울고있었을 겁니당^^
: : :
: : : 좋은 하루 되시길...
: : :
: : : 담에 또 쏠까요? 강촌말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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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듣던 멘트. (by ........) 이런것도 계기가 된답니다.. (by magic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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