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로 주행하던중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앞에 있던 오토바이 탄 아저씨가..담배를 피다가 꽁초를 그냥 버리더군요. 1m 옆에 휴지통이 있는데도...
한마디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뇌리에 스치는 이야기..
(언제인가 프로보드에서 읽은 글인데 중국지 배달원이 껌을 뱉자 할머니가 그냥 버리자 배달원이 부끄러워했다는 일화)
하하~ 저도 그 감동의 일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마침 왈바져지도 입고 있었고 후후~ (의도가 불순하군...ㅋㅋ)
담배꽁초를 태연히 주워들고는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아저씨 얼굴을 보니...
허걱!!!!
쳐다도 안봅니다.
우띵~~
옆에 다른 사람들은 쳐다봤는데....
그래도....기분이 그리 나쁘지는 않더군요...^^
앞에 있던 오토바이 탄 아저씨가..담배를 피다가 꽁초를 그냥 버리더군요. 1m 옆에 휴지통이 있는데도...
한마디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뇌리에 스치는 이야기..
(언제인가 프로보드에서 읽은 글인데 중국지 배달원이 껌을 뱉자 할머니가 그냥 버리자 배달원이 부끄러워했다는 일화)
하하~ 저도 그 감동의 일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마침 왈바져지도 입고 있었고 후후~ (의도가 불순하군...ㅋㅋ)
담배꽁초를 태연히 주워들고는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아저씨 얼굴을 보니...
허걱!!!!
쳐다도 안봅니다.
우띵~~
옆에 다른 사람들은 쳐다봤는데....
그래도....기분이 그리 나쁘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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