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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는 비구름을 헤치며....

........2001.06.22 08:52조회 수 1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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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도착 해씸다... 여의도 지구에서 8시쯤부터 한두방울....

쬠만 빨리다니면 비가 슬슬 오고 쬠만시면 빗줄기가 세집니다.

얼레료...우왕!~ 큰일 이당...

발이 안보이게 페달질....ㅋㅋ

힘들러 죽겠심다...

그래서 그런지 52분만에 도착 했네요...

잘하면 십자수님과 정면충돌 할 뻔 했군요...해야 되는데...^^

별루 안맞았어요...

비가 서쪽에서 동으로 전진하므로 전 앞서갔죠....ㅎㅎㅎㅎ




십자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일찍 서둘러 영에 가 볼라고 나갔다가..
: 반포까정 갔는데 꾸물꾸물,,, 에라 더 가자...
: 둔치 입구에서 한두방울.. 걍 가?
: 구름이 심상치 않더군요..
:
: 백 했지요... 터미널부터 병원까지..소나기 맞았슴다..
: 시원하네요..ㅎㅎ
:
: 배영성님 펌프 오늘 영에 저녁에 들러서 맞겨 두겠습니다..
: 오늘 미루님과 동쪽에서 만나서 쏘주 한잔 하려합니다.헤헤~
:
: 강동 구민들은 모이세요....저 7시 반경부터 영에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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