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님 안사람에게 점수졸 딸 기회를 만들어 주십시요. 전번 강촌 투어는 몰라서 못갔고 수리산 야유회는 아버님 호출로 못갔고 아빠가 같이 잔차 타는 사람들은 외계인 일꺼라고 생각하는 딸을 위해 무엇인가 기회를 만들긴 만들어야 할텐데요... 그냥 가족끼리 가면은 애들보랴 놀아주랴 그늘에 누워 있기 일쑤이니 말이죠...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놀아야 잘놀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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