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모라디오방송에 나왔답니다.. 애엄마한테 전화가 왔더군요..ㅎㅎ
내용인즉..
남자애 : 저는 6살 000입니다.. 저는 같은반 재영이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커서 결혼하고 싶어요..(너무나도 진지한 말투)
재영이 : 생각해보고...
남자애 : 왜?
재영이 : 몰라~
남자애 : 너 나 안좋아해
재영이 : ..쪼금..
남자애 : 너를 얼마만큼 좋아하는줄 알아..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한단 말이야.. 커서 잘해줄께.. 결혼하자..
재영이 : (잠시 머뭇거리다..) 생각해보고...
MC들이 배꼽을 잡더군요... 그나저나 저 사위보게 생겼습니다..ㅎㅎ
내용인즉..
남자애 : 저는 6살 000입니다.. 저는 같은반 재영이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커서 결혼하고 싶어요..(너무나도 진지한 말투)
재영이 : 생각해보고...
남자애 : 왜?
재영이 : 몰라~
남자애 : 너 나 안좋아해
재영이 : ..쪼금..
남자애 : 너를 얼마만큼 좋아하는줄 알아..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한단 말이야.. 커서 잘해줄께.. 결혼하자..
재영이 : (잠시 머뭇거리다..) 생각해보고...
MC들이 배꼽을 잡더군요... 그나저나 저 사위보게 생겼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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