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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뒹굴..뒹굴...

........2001.06.25 05:07조회 수 13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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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까지 잠이 아노다 겨우 잠든 트랙키...
7시에 다시 눈을 뜨다...
9시 반에 다음의 콜바에서 번개가 있는것을 참가하려고 했다...
'샤워하러 일어나야 하는대...'
생각만 하고 다시 비몽사몽.... 이불을 부여잡고 놓질 않는당...
다시 눈을 감고 눈을 뜨자 9시...
'에공 오늘 번개 글렀다... 고럼 이따 미루님 수리번게??'
다시 눈을 감는당...눈을 뜨자...
10시
'에공 시간 많내 계속' 역시 또 눈을 감고 침대에서 뒹굴뒹굴...
눈을뜨자...2시였다...
'에고 또 넘겼내 몰라......'
그재서야 부시시 일어나 샤워하공... 샌드위치 사고 갬방에 와서 왈바를 보고 있당...
비도 오고... 어디 나가기도 그렇공...

미루님... 아직도 강의 하고 있을라나??
강의시간이 길어지면 지루해질텐댕....4시니깐 끝났겠지....

오디가서 방향 표지판좀 얻어 와야 하는댕....

갈까 말까... 왕창님도 만나야하고 줄것도 있는댕....
고민이당....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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