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님 ! 매우 반갑습니다. ^^  어쩌다 술번개가 울동네까지 오는지...
  그런데,  저는 주내 안성에 있다가 주말에나 올라가니까,  오늘 참석이
  불가능 하군요.      재미있는 시간 되시고, 언제 한번 번개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그 날이 언젤까)

십자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요즘 뜸뜸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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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술번개 오실수 있으시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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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뵙고 싶군요.. 술산때 뵙고 못 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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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그 동네서의 모임이니만치 꼭 참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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