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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아깝습니다..ㅠ_ㅠ

........2001.07.01 01:44조회 수 1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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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친구가 그러더군요.

게시판에 400키로 자전거투어 떴다고..

부푼마음에 한걸음에 달려갔죠.

숙소..식비..옷..그외 잡다한것 모두다 삼마논..

신청은 동사무소에서~

라고 써있었습니다.

그래서 신청하리라하고 꼭 마음을 먹었죠.

그리고 신청기간을 보니 헉..!!!

오늘까지더군요..오늘하루안에 삼마논 구하기도 어렵고..

부모님 허락도 몇시간안에 받기도 어렵고..

포기했습니다......ㅠ_ㅠ

정말 아깝네요..꼭 가고싶었는데..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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