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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는 못가고...차는 갈수있는...

........2001.07.03 23:51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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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X4 투어를 몇번 따라 갔던적이 있었는데요...

우리 왈바처럼...
마일드하게 평이한 임도만을 주행하는 드라이빙도 있구요.
한편으론...묻지마 수준의 험한 주파도 있더군요.

예를 들어...물 없는 골짜기 시냇가를 거슬러 올라가는듯한...
옆으로 뒤짚히고, 윈치로 끌면서...10 미터 가는데 한시간씩 걸리고 그러더군요.
그냥 걷기에도 힘든 바위, 돌, 자갈 등... 
아마, 책에서 그런곳을 소개 했는가 보군요.

설마 280 코스에 그런곳은 없겠지요 ?












coyote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혹시 이번 280 코스에 구룡덕재라는 곳이 있습니까?
: 사람과 산 7월호가 동아리방에 왔길래 쓰윽 보니 이번에 아침가리골이야기가 나오더군요...트레킹부터 래프팅까지..뭐 레저의 천국? 뭐 그런식이었구요...MTB이야기도 잠깐 나오던데요...
: 이런 표현이 있었습니다.
: "구룡덕재구간에선 자전거에서 내려 차에 싣고, 차를 타고 올라가야한다." 꼭 이 문장은 아니었지만 자전거로는 못올라가는데 차(4륜구동을 말하더군요)는 올라갈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정말 그런 곳이 있나요?
: 차가 못가도 자전거는 갈 것 같은데... 자전거에서 내려서 차를타고가라...이해가 잘 안가네요 ^^;;;
: 금요일날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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