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핀님 오렌만 이네요 방금 동네 뒷산하고 한판 붙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산 중턱에서 밑을 바라보니 자전거를 탄 2인이 있었으니.. 호기심에 중턱에서 냅다 쐈습니다. 속도계가 없어서 기록은 못했지만 그 코스 최고 기록이 나왔을듯..
아무튼 냅다 쐈지요.. 결국엔 따라 잡기는 했는데 도로가 4차선 인지라 말도 걸을수 없고.. 그냥 바라만 보다가 다시 돌아 왔습니다.
전국여행 하시는것 같던데... 막차탄 3인이 보령을 향해 가더라구요..
바람이 심하게 불었는데 덩치 가장 큰 사람이 앞에 가더군요^^ 뒷 사람에 대한 배려??
아.. 얘기가 딴데로 흘러 버렸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어찌 어린 나이에 감히 번개를 치겠습니까^^
알핀님이나 바람소리님이 함 번개 치시면 저야 없는 시간이라도 만들어서 나가겠사옵나이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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