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안과 한국경제의 구조적 흐름이 급변하는
와중에 그 한가운데 있는 우리 업종에도 심각한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라 하더라도 요즘 처럼 빠른
세월의 속도에서 자칫 추락(?) 의 위기감을 극복하고 나아가
위기를 기회로 삼기위한 니콜라스의 힘겨운 승부가 시작되었습니다.
때문에 당분간이 될지 아니면 그 이상이 될지 잔차 생활에서
떠날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깊은 애정과 살부빔으로 지내온
왈바 식구들에 잠수인사 드리게 되서 마음이 너무도 착잡
합니다. 너무 거창하게 표현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쉽게 말해서 대충대충의 노력이 용납되지 않는 치열한
비지니스 세계에서 살아남고자 꼬리를 내리는 배신스런(?)
모습 그리고 두가지를 못하는 무능함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럼 가끔이나마 들러 반가운 얼굴들 뵙겠습니다.
추락잔차 그리고 왈바 여러분에게 축복함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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