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투어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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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행장비
- 자전거 : 로드용 타이어로 바꿀것
- 유니폼 : 패드 들어있는 쫄바지 입을것(팬티를 입지말것)
- 테일라이트, 라이트
- 장갑, 헬멧 : 말할 필요도 없다.
- 호루라기 : 한개씩 준비
- 급수장비 : 물통 1개.
2) 비상공구
- 필수 : 예비튜브 또는 패치, 튜브빼는 공구, 펌프, 육각렌치 셑, 드라이버, 체인커터, 예비체인 몇조각, 체인핀,
- 권장 : 정비용 장갑, 윤활제, 브레이크 슈(출발전 점검하고 좀 닳았다 싶으면 왠만하면 교체하고 아니면 꼭 예비 슈를 챙긴다.)
3) 옷가지
- 윈드 자켓
- 속옷, 양말, 면티, 반바지, 수건, 칫솔, 치약, 면도기등
- 우의 : 필요없다. 주행이 가능할정도의 비라면 갈아입을 시간도 없다.
4) 지도
- 지도는 흔히 있는 책자형지도에서 필요한 부분만 찢거나 복사해도 충분하다.
- 지도는 대부분 여행일정조정과 계획에 쓰이지 길찾는데는 거의 쓸모가 없다. 단, 코스선정과 그에따른 계획이 철저히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5) 구급약
- 구급약은 빨간약과 대일밴드, 진통제, 거즈약간 그리고 심한 찰과상에 대비한 압박붕대 정도를 준비한다.
- 지사제, 소염제, 배탈약, 감기약 등은 필요하면 구입한다.
6) 선크림 또는 오일
- 일단 화상을 입게되면 여행에 막대한 차질이 생긴다. 통증으로 밤에 잠도 오지않고, 심한 경우 여행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7) 비상식량
- 예기치 못하게 한끼 정도 식사에 차질이 있을 경우 대신할 정도만 준비한다.
- 칼로리가 높고 휴대가 용이한 쵸코바, 양갱등이 좋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지 말고 꼭 챙긴다. 그리고 비상식량을 소비하면 잊지말고 보충한다.
==> 짐은 최대한 줄여 작은 베낭하나로 하고 정비공구는 중복되지 않게 배분하여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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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딩시 주의사항 >>
1. 평지와 내리막길에서 선두 추월 절대 금지.
2. 선두는 평균속도 25km/h 유지하기 위해 페이스 조절에 주의해야하며 꼭 후미를 살펴서 혼자 앞만보고 달리는 우를 범하지 말것(선두는 후미의 행열을 항상 파악할 것)
3. 개인 간격은 자전거 2대의 길이 이내로 하여 뒤떨어지지 말것.
4. 필요이상의 페달링을 하지 않는다.
- 오르막길에서는 절대 무리하지 말고, 꾸준히 동일한 회전수로 업힐을 하여 무릎이나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오르막길 정상에서 다시 대열을 정비하여야 하고 또한 다운힐을 할 경우에도 최대한 페달링을 자제하여야 하며 다운힐이 끝난후 평지에서 평균속도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5. 1시간에 한번씩 5분간휴식.
- 휴식은 근육의 피로를 회복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필요이상으로 쉬면 오히려 페이스를 잃어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 힘이들어 페달링을 못하게 될 시점이 쉬는 타임이 아닙니다.
6. 라이딩중에 자주 엉덩이를 들어주어 사타구니의 환기와 혈액순환에 신경써야합니다.
- 장시간 라이딩시 실지로 다리의 힘이 없어 라이딩이 힘든경우보다 엉덩이가 쓸려 페달링이 힘든 경우가 더 많습니다.
7. 물통은 하나로 충분합니다.
- 라이딩중 얼마든지 음료수를 구입할 수 있고 또한 식당이나 은행, 관공서등에서 생수를 얼마든지 구할수 있습니다.
8. 야간라이딩과 빗길라이딩은 될수 있으면 피한다.
9. 일행 중에 장난끼가 많은 분은 단체 행동임을 항상 명심하고 자제하십시오. 전체의 스케줄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 특히 지그재그 주행, 급제동, 앞 주자 추돌등 장거리 주행시 예상되는 문제점들입니다.
10.의식의 컨트롤
- 6시간 이상 도로에서 탈 경우 대부분이 정신이 희미해지는 현상을 느끼실 겁니다. 자동차를 운전할때와 마찬가지 현상이죠. 페달링은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되는데 의식이 희미해 컨트롤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최대한 적절한 휴식시간을 가지며, 마음을 Fresh 한 상태로 만들고,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겨보십시요. 육체적인 피로보다는 오히려 이런 정신적인 피로가 사고를 유발합니다. 특히 도로에서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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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행장비
- 자전거 : 로드용 타이어로 바꿀것
- 유니폼 : 패드 들어있는 쫄바지 입을것(팬티를 입지말것)
- 테일라이트, 라이트
- 장갑, 헬멧 : 말할 필요도 없다.
- 호루라기 : 한개씩 준비
- 급수장비 : 물통 1개.
2) 비상공구
- 필수 : 예비튜브 또는 패치, 튜브빼는 공구, 펌프, 육각렌치 셑, 드라이버, 체인커터, 예비체인 몇조각, 체인핀,
- 권장 : 정비용 장갑, 윤활제, 브레이크 슈(출발전 점검하고 좀 닳았다 싶으면 왠만하면 교체하고 아니면 꼭 예비 슈를 챙긴다.)
3) 옷가지
- 윈드 자켓
- 속옷, 양말, 면티, 반바지, 수건, 칫솔, 치약, 면도기등
- 우의 : 필요없다. 주행이 가능할정도의 비라면 갈아입을 시간도 없다.
4) 지도
- 지도는 흔히 있는 책자형지도에서 필요한 부분만 찢거나 복사해도 충분하다.
- 지도는 대부분 여행일정조정과 계획에 쓰이지 길찾는데는 거의 쓸모가 없다. 단, 코스선정과 그에따른 계획이 철저히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5) 구급약
- 구급약은 빨간약과 대일밴드, 진통제, 거즈약간 그리고 심한 찰과상에 대비한 압박붕대 정도를 준비한다.
- 지사제, 소염제, 배탈약, 감기약 등은 필요하면 구입한다.
6) 선크림 또는 오일
- 일단 화상을 입게되면 여행에 막대한 차질이 생긴다. 통증으로 밤에 잠도 오지않고, 심한 경우 여행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7) 비상식량
- 예기치 못하게 한끼 정도 식사에 차질이 있을 경우 대신할 정도만 준비한다.
- 칼로리가 높고 휴대가 용이한 쵸코바, 양갱등이 좋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지 말고 꼭 챙긴다. 그리고 비상식량을 소비하면 잊지말고 보충한다.
==> 짐은 최대한 줄여 작은 베낭하나로 하고 정비공구는 중복되지 않게 배분하여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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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딩시 주의사항 >>
1. 평지와 내리막길에서 선두 추월 절대 금지.
2. 선두는 평균속도 25km/h 유지하기 위해 페이스 조절에 주의해야하며 꼭 후미를 살펴서 혼자 앞만보고 달리는 우를 범하지 말것(선두는 후미의 행열을 항상 파악할 것)
3. 개인 간격은 자전거 2대의 길이 이내로 하여 뒤떨어지지 말것.
4. 필요이상의 페달링을 하지 않는다.
- 오르막길에서는 절대 무리하지 말고, 꾸준히 동일한 회전수로 업힐을 하여 무릎이나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오르막길 정상에서 다시 대열을 정비하여야 하고 또한 다운힐을 할 경우에도 최대한 페달링을 자제하여야 하며 다운힐이 끝난후 평지에서 평균속도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5. 1시간에 한번씩 5분간휴식.
- 휴식은 근육의 피로를 회복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필요이상으로 쉬면 오히려 페이스를 잃어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 힘이들어 페달링을 못하게 될 시점이 쉬는 타임이 아닙니다.
6. 라이딩중에 자주 엉덩이를 들어주어 사타구니의 환기와 혈액순환에 신경써야합니다.
- 장시간 라이딩시 실지로 다리의 힘이 없어 라이딩이 힘든경우보다 엉덩이가 쓸려 페달링이 힘든 경우가 더 많습니다.
7. 물통은 하나로 충분합니다.
- 라이딩중 얼마든지 음료수를 구입할 수 있고 또한 식당이나 은행, 관공서등에서 생수를 얼마든지 구할수 있습니다.
8. 야간라이딩과 빗길라이딩은 될수 있으면 피한다.
9. 일행 중에 장난끼가 많은 분은 단체 행동임을 항상 명심하고 자제하십시오. 전체의 스케줄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 특히 지그재그 주행, 급제동, 앞 주자 추돌등 장거리 주행시 예상되는 문제점들입니다.
10.의식의 컨트롤
- 6시간 이상 도로에서 탈 경우 대부분이 정신이 희미해지는 현상을 느끼실 겁니다. 자동차를 운전할때와 마찬가지 현상이죠. 페달링은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되는데 의식이 희미해 컨트롤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최대한 적절한 휴식시간을 가지며, 마음을 Fresh 한 상태로 만들고,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겨보십시요. 육체적인 피로보다는 오히려 이런 정신적인 피로가 사고를 유발합니다. 특히 도로에서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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