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갈라다가 한남대교 막혀 있는거 보구.. 혼자 갈라니 겁이 덜컥 나더군요..
그래서 암사까지 갔다가 현재 영에 와 있습니다. 브레이크 케이블 교체 하고(제가)  랠리에 앞서 흙받이를 달아야 하는고로..
해바라기 구하러 왔어요.

근데 무식쟁이님(?) 말씀대로 케이블 교체 하니 잔차가 뒤집힐 정도로 브레이크 잘 듣네요..

깜딱 놀랐슴다.. 마치 켄델 디스크를 잡는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