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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난 이젠 정말 지겹다...

........2001.07.13 06:01조회 수 2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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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만 3번째 자전거를 분실한 칠칠맞은 짜룹니다.
물론 산악용으로 타고다니는 녀석은 항상 옆에 두고 있기에
분실할 염려가 없지만, 이번에 도난맞은 녀석은 제가 출퇴근용으로
항상 타고 다니는 것이라 마음에 상처가 더 큰듯합니다.

이제 여자친구와 하이킹가기도 틀린듯싶네요.
도난은 주로 지하철역 자전거보관대에서 이뤄지지는데
제 생각엔 아마 전문적인 조직이 있는듯 싶습니다.

주로 밤사이에 없어지며, 죽어도 자전거보관대에는 세우지 않기로
마음먹었지만 피치못할 사정(잔차타다가 소나기옴)으로 세워둔게
하루를 넘기는 바람에..ㅠㅠ
자전거를 소홀이 대접한 저한테도 잘못이 아주 큽니다.
미안하다. 자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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