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부터 생각해 온 일이지만 현실이 받쳐주질 않네요.

저는 종로구 계동에 있는 사무실에 8:00 까지 출근해야 합니다.
보통 집에서 6:30 정도에 출발하므로 잔차 1시간쯤타고 샤워하고
준비해서 이시간쯤에 나오려면 5:00 에는 라이딩을 시작해야 하고
그러려면 4:30 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만 보자면, 그냥 별다른 번개나 투어 없는 휴일날
정기적으로 분당 근처의 산을 타는 게 어떨까 싶네요.
이미 몇 번 그렇게 한 것처럼요..